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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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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1-09-26 09:54

본문

태양 그리고 영원으로

命 혼줄에 묵상을 이입하는 찬란한 이행이 옵니다

형용하려는 깨어남이 차지하고 있는 인지 평원에서

그리고 관념 중원에서 영원과 대면하는 차원 바람이 일어납니다

시간 여행을 따라 온전하고 고결한 아름다움이 다가옵니다

아득함이 만드는 내적 기운을 따라

순간에서 같이 하는 영욕이 여울져 오릅니다

환희 터울에서 영적인 怪함을 이름하는 생명 혼을 말합니다

용출하는 힘 따라 熱로 영체 혼이 자극됩니다

섭리로 오름을 부립니다

기억이 말하는 열려 너러지는 대지 고동을 만납니다

생명 축이 일어서는 환희가 내세를 갈음하며 가득합니다

시간이 일으키는 영욕은 언제나 감내하는 기쁨을 갖춥니다

얼과 생명이 자기로서 주제가 된다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신과 대면하게 됩니다

순서라는 우선권이 말을 합니다

다가서 가져가려는 욕구가 일어나는 심도가 열립니다

자기로서 생명으로 같이 하는 감수성 유세가 말을 합니다

행복 가득 드리우는 열림 차원이 드러납니다

누구나가 갖는 열망이 높음으로 가는 길을 만납니다

환희로움이 만드는 높은 너른 세상이 다가와

성령이 차지하는 깊은 힘 차원과 성세가 행하는 율 울림을 말해줍니다

모두가 행하는 기원이 하나가 되어 나눔이 이루어지는 길을 택합니다

언제고 하나로서 높음이 되는 열락 차원에 선다는 앙축과 축복 차원이 열립니다

푸름이 내어놓는 정기를 이겨내며 속세에서 겪는 아픔을 건넙니다

그리움으로 생명이 주는 환희를 안으며 서로에게 다가서는 열망이 갖는 내세를 안습니다

모퉁이 마다에서 만나게 되는

생명으로 서야한다는 명제

그리고 결에 가득하게 쏟아지는 밤별이 같이 하는 속삭임,

진귀함은 염원 그리고 생명 성찬을 차리고

하늘 푸름이 만드는 숭고한 높음 따라 열려 내어집니다

장대하고 장엄하던 기억 고동을 따라

열망이 가늠하는 순결 높음이 이뤄내는 환희로움을 위해

태동하는 순간을 어루만지는 맥동이 내어주는 순수로움이

땅과 초록 그리고 생명이 푸름 열림에 관입합니다

순수함에 기쁨과 행복 그리고 고통에 내재된 열림선을 따라

열락 그리고 공포가 만드는 낮은 결 높음이 이입됩니다

탄생이 이뤄지는 벌판으로

푸름이 결 환희로움 마디와 같이 하며 자존으로 서게 됩니다

진귀함이 내어주는 열락이 주지하는 기쁨 평원에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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