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가에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길가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1-10-05 23:51

본문

가을 길가에는 -박영란

 

산책 때 다니던 길가에는

바람에 거세게 날리는 나뭇잎

풀어헤친 억새풀 스산한 느낌

가을은 모두에게 낭만의 계절

추억의 갈피 속에 기쁨과 설렘

 

열정으로 타오르는 가슴

그렇게 스쳐지나가는 시절

진심어린 발길 따라 향기에 끌려

괜스레 허전해지는 마음 가는대로

더욱 빛나는 당당한 가벼운 발걸음

 

요즘 세상은 메말라가지만

도움을 주는 곳마다 땀의 가치

누구든지 가슴 벅차게 배려하는

환하게 두 손을 잡고 마주보면서

필요할 때 도움이 되어서 흐뭇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7건 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3-25
3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22
3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18
3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02
3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05
3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2-12
3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5-09
3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2-19
3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02
3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07
3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10
3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23
3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2-18
3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8-09
3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24
372
눈물의 기억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06
3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11-15
3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04
3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10
3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0-25
3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4-28
3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6-24
365
넉넉한 열정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28
3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05
3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3-13
3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6-28
3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0-02
3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8-18
3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5-13
3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7-15
3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08
3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08
3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6-23
3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23
3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2-14
3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28
3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25
3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16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05
3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0-16
3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12
3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5-09
3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05
3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8-03
3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16
3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27
3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2-29
3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30
3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29
3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7
3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08
3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22
3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9-11
3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1-23
3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21
3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12
3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8
3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21
3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29
328
마음의 자세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06
327
의미 있는 삶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06
3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21
3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22
3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05
3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2
3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2
3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03
3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7
3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05
3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