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유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마을 유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419회 작성일 21-10-07 13:25

본문

시마을 유감 


- 비수

 

 

시마을에 전입한 세월이 어느덧 십 년이 넘었다

그때는 촌장격인 어르신들이 드문드문 비쳤지

지금은 깜깜무소식인 최 선생님과 강 선생님이 최강으로 대표적이었지만

하여, 제법 조심스러웠지

물론, 젊은 실력파들도 어슬렁거렸지

활로 시작하던 이와 동으로 시작하던 이가 간혹 특별한 활동의 행간처럼 

아쉬운 이의 기억을 물어뜯는 현의 연줄처럼 쩡 쩡 울렸지만

그때도 물론, 지금처럼 정신이 나간 작자들이 수시로 들락거렸지만

그래도 그들의 글은 경우가 바르고 나무랄 수준을 뛰어넘었었지

그제나 이제나 별명부터가 남달랐지만

요즘처럼 노골적이진 않았지

이제나 저제나 이 마을이 아무리 사이버 세상이라지만

여기를 들락거리는 자칭 시인님들

정신머리만큼은 온전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야 누구처럼 시원찮은 글줄을 뜯으며

방목된 소나 말처럼 거친 풀을 뜯으며

제 삶을 붙들고 투덜대는 이들도

정신 바짝 차릴 텐데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숨이 나오네요. 지가 써 놓고 지가 댓글 다는 ... 뻔히 다 아는 행위.
헌데 왜 이럴까요? 이런 것들은 어떤 목적이 있으니 이렇듯 다 아는 짓거리를 하시는데
정신병 일종이라고 하는 데 직접 보니 놀랍습니다.

.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수 시인님..

삼생이시인님의 뜬금없는 딴지에
너무 감정 격 激하진 마시고

이곳 시마을의 유구 悠久한(?) 풍토가 원래
이렇습니다

하여, 제가 말하길
'시와 그리움이 1도 없는 마을'이란 소이 所以도
그 같은 연유 緣由이구요

아무튼, 고정하소서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쇼 하지 마세요. 참 유치원 적 인성이 한심 합니다.
선돌님 아니 안희선님  님 전과가 참으로 화려 하신데 선돌 로 돌아 오시고
그 새를 못 참아서 또 범죄를 저지르시니 놀랍습니다.

이 위 글은 님의 인격 입니다.

대그박이 미련 하니 들통 나지
대그박이 미련 하면 착하기라도 하거라!

.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댁의 링크 확인 안합니다. 어디서 링크 질입니까? 멍청하게 .. 꼭 욕 처먹을 짓거리 하네!
댓글 링크 학인 그 모자란 짓거리 누구에게 배운 건가요?
하시가 대그박이 미련 하니까 .. 이런 악마 같은 것들 링크 클릭 하지 마세요.
범죄자들은 그 속성을 버리지 못합니다.

너같은 것들은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

.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선아! 갑갑하지? 니 아이디 몇개 남았을 것인데 그거 다 아는 아이디고 누구 거 또 훔쳐서 할려고?

나도 너의 외로움을 이해 한단다.

헌데 사람이 착해야지 .. 너는 싸이코패스잖아 그래도 나는 너를 알면서도 너의 짠 함을 묵인 했단다.

헌데 역시나 너의 본성은 숨기지 못하지

너는 니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보다 더 완벽한 사람이 있단다.

착하게 살아라

그리고 시는 쓰지 말아라 똑같은 글 낱말들 너의 인성에 빗대니 역겹다.

.

Total 34,65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6 12-26
3465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09:13
346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08:29
346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5:28
3465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3:00
3465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1:31
34652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1:14
3465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0:11
3465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0:07
3464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5-06
3464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06
34647
섬마을 새글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06
34646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5-06
3464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06
3464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06
34643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06
34642
아다다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06
346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06
3464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05
3463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05
3463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05
3463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05
346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5
34635
여름 산하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5-05
3463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5-05
34633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5-05
3463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05
3463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04
3463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04
3462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04
3462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04
34627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04
3462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04
34625
얼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04
346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5-04
3462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04
3462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04
3462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04
34620
주정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04
3461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03
3461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5-03
3461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03
346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03
3461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03
3461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03
3461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03
346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03
3461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02
3461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02
34609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02
34608
산책 댓글+ 3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02
3460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02
346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5-02
3460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02
34604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02
346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02
3460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02
3460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01
3460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01
34599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01
345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01
3459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01
34596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5-01
345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01
3459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5-01
34593
산에 핀 연꽃 댓글+ 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5-01
34592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5-01
3459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01
345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01
3458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