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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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420회 작성일 21-10-07 13:25본문
시마을 유감
- 비수
시마을에 전입한 세월이 어느덧 십 년이 넘었다
그때는 촌장격인 어르신들이 드문드문 비쳤지
지금은 깜깜무소식인 최 선생님과 강 선생님이 최강으로 대표적이었지만
하여, 제법 조심스러웠지
물론, 젊은 실력파들도 어슬렁거렸지
활로 시작하던 이와 동으로 시작하던 이가 간혹 특별한 활동의 행간처럼
아쉬운 이의 기억을 물어뜯는 현의 연줄처럼 쩡 쩡 울렸지만
그때도 물론, 지금처럼 정신이 나간 작자들이 수시로 들락거렸지만
그래도 그들의 글은 경우가 바르고 나무랄 수준을 뛰어넘었었지
그제나 이제나 별명부터가 남달랐지만
요즘처럼 노골적이진 않았지
이제나 저제나 이 마을이 아무리 사이버 세상이라지만
여기를 들락거리는 자칭 시인님들
정신머리만큼은 온전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야 누구처럼 시원찮은 글줄을 뜯으며
방목된 소나 말처럼 거친 풀을 뜯으며
제 삶을 붙들고 투덜대는 이들도
정신 바짝 차릴 텐데
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걸 이제 아셨나요... (웃음)
飛獸님의 댓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도 그 가운데 한 분이셨겠지요?
아니(안이)면 말고...(웃음)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계속 웃음
飛獸님의 댓글의 댓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음이 괄호를 열고 나오시나 보네요
혹, 웃프다는 뜻?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지만 아프다.. 아프지만 웃다
뭐, (나름의 생각대로) 좋게 풀이 하시고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숨이 나오네요. 지가 써 놓고 지가 댓글 다는 ... 뻔히 다 아는 행위.
헌데 왜 이럴까요? 이런 것들은 어떤 목적이 있으니 이렇듯 다 아는 짓거리를 하시는데
정신병 일종이라고 하는 데 직접 보니 놀랍습니다.
.
飛獸님의 댓글의 댓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가 지가는 뭔소리고
짓거리는 또 무슨 짓거립니까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짓거리 라니요! 주둥이 조심하세요!
콱 주둥이 찢어 버리기 전에 ....
飛獸님의 댓글의 댓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씨팔시끼 콱 씨버불라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수 시인님..
삼생이시인님의 뜬금없는 딴지에
너무 감정 격 激하진 마시고
이곳 시마을의 유구 悠久한(?) 풍토가 원래
이렇습니다
하여, 제가 말하길
'시와 그리움이 1도 없는 마을'이란 소이 所以도
그 같은 연유 緣由이구요
아무튼, 고정하소서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쇼 하지 마세요. 참 유치원 적 인성이 한심 합니다.
선돌님 아니 안희선님 님 전과가 참으로 화려 하신데 선돌 로 돌아 오시고
그 새를 못 참아서 또 범죄를 저지르시니 놀랍습니다.
이 위 글은 님의 인격 입니다.
대그박이 미련 하니 들통 나지
대그박이 미련 하면 착하기라도 하거라!
.
飛獸님의 댓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댁의 링크 확인 안합니다. 어디서 링크 질입니까? 멍청하게 .. 꼭 욕 처먹을 짓거리 하네!
댓글 링크 학인 그 모자란 짓거리 누구에게 배운 건가요?
하시가 대그박이 미련 하니까 .. 이런 악마 같은 것들 링크 클릭 하지 마세요.
범죄자들은 그 속성을 버리지 못합니다.
너같은 것들은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
.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선아! 갑갑하지? 니 아이디 몇개 남았을 것인데 그거 다 아는 아이디고 누구 거 또 훔쳐서 할려고?
나도 너의 외로움을 이해 한단다.
헌데 사람이 착해야지 .. 너는 싸이코패스잖아 그래도 나는 너를 알면서도 너의 짠 함을 묵인 했단다.
헌데 역시나 너의 본성은 숨기지 못하지
너는 니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보다 더 완벽한 사람이 있단다.
착하게 살아라
그리고 시는 쓰지 말아라 똑같은 글 낱말들 너의 인성에 빗대니 역겹다.
.
飛獸님의 댓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빙신 시끼
삼생의 뜻이라도 알고 썩은 아가리 놀리고 지껄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