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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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83회 작성일 21-10-08 08:42본문
생명이 차지하려는 번성하는 욕구가
갈구를 벗으며 다가옵니다
행복이 찾아오는 강도를 번성 욕구 강도로
현신 궤적 따라 추적합니다
요즈음 대기는 쾌적함을 안온하게 전합니다
나무, 초록, 꽃도 안온한 높음에 높은 연민을 더해 럭져리한 기후를 추적합니다
온전한 열림을 늘상 맛볼 수 있다는 행복은
천상 낙원 또는 기억 속 광대함과 만남일 수 있습니다
생명 발원점과 번식을 통해 성스런 해후가 됩니다
꺽이지 않고 영생이 주는 환희를 즐깁니다
옥체로 된 만수무강 행복이 환하게 피어있음을 목도하는 즐거움은
력져리가 주는 기본입니다
즐기고 누리는 행복이 상천 까지 이릅니다
누리에서 천상을 즐기게 하는 옛 마음 속 고향과
역리 율 따라 이어집니다
생 그리고 고독이 부리는 강심이 부유함을 전합니다
대기가 번성을 지향하고 너머로 생명을 발아시키며 인도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일어섬이 새로움을 넘어
순수롭고 환희로운 열림이 일어나는 문에 진입합니다
성체 순결과 無로서 가늠됩니다
성령과 空으로서 교호합니다
깨어남을 위해 생명에 스스로 정신이 주재하도록
럭져리한 생명 너머 힘을 안습니다
우월이 열립니다
시간 열림을 따라 생명 발원지로 가까워 오는 절대적 희망과 마주합니다
대기는 높음이라는 염을 충족시키는 압도 그리고 절대로 있습니다
접근하여 기억 저 편 이전 누리와 동심이 되는
럭져리한 심성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깨어남으로 환상과 환희가 만드는 벽을 넘어야 합니다
맥놀이는 순수로움이 가진 생명과 얼을 맥동시킵니다
대기에 채워진 충만감과 밀폐된 안온감으로 상천에서 럭져리를 안게 됩니다
고요로움을 성세가 일으키는 와중에 휩쓸리게 하는 대기는
간편함에도 심도가 있게 합니다
순수로운 호화로움이 만드는 높음이 있는 열린 마법을 겁니다
신중하고 진중하려는 생명 큰 축도 고결함을 넘게 합니다
생명으로 된 성체감을 이입합니다
기운 강림과 시현 크기는 발아 힘과 맥을 같이 합니다
힘 그리고 권좌가 형성되는 높음에서 바라봅나다
땅이 만드는 성세로 된 아름다움을 모두가 향유합니다
어우러 신성 얼개에 맞게 하겠다는 의지가 높이에서
힘줄기 얼줄기를 따라 내려옵니다
권좌에서 내려온 힘이 담겨지는 생명 얼에는
사물이 내어주는 힘 우선권이 있습니다
사물과 함께 자연 그리고 깊음으로 갈 수 있는 권한이 되는 힘이 와있습니다
자연에서 서로를 높이게 되는 누림을 맞이합니다
누림이 만드는 럭져리한 얼과 힘에
생명 얼이 구사하는 권한이 높음으로 이행되는 길을 엽니다
럭져리가 갖는 호화로움과 사치로 된 새로움을 향합니다
댓글목록
한려수님의 댓글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하늘시님의 댓글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이 하는 대기의 생동감이
다채로운 권력으로 아름답다는 표현으로
읽혀집니다
오독이면 이해하소서 tang 시인님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상 환희 공포로
대기가 자연에 이입하는 환희로움으로 된 환타지를
봄날이 어루고 있음을
시상을 빌려 쓴 것입니다
권력이라는 착상도 재미있네요
자연 순리에 당연히 존재하는 것을 얼마 정도 포착한 것으로 읽히나 봅니다
들려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