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생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1회 작성일 21-10-10 06:06

본문

만물이 조용해지는

살육을 거쳐낸 묵상 시간이 옵니다

암흑 열림 따라 빛 천지 온천하에 고적한 어둠이 내립니다

어둠이 만드는 氣를 거둬가는 힘은 음울한 생명 가닥을 따라 오릅니다

온천하가 암울함을 이긴 생명으로 가득해지는 즐거움은

순수 그리고 암흑이라는 다른 말입니다

암흑과 순수를 따라

생명 힘은 평정하는 힘 그리고 태평한 힘이 되는

한가롭고 준수한 누리를 만듭니다

성성함을 즐깁니다

만복 가득한 누림을 위해 아름다운 세계로

생명 축복을 위해 진입합니다

순수한 어우르는 세계가 위로 오르며

높음으로 된 황홀경 차원 누리에 듭니다

고요한 힘이 암묵을 가늠하며 내려옵니다

사위가 아름다움으로 채워지며 온유로운 목도 차원을 대면합니다

기쁨 가득한 고요한 아름다움이

종속이 있는 세계가 있음을 말합니다

누리와 내적 세계는 건실하고 장대합니다

형성체가 있음을 이야기하고 세상 높음을 말합니다

인애하는 기쁨이 형성체를 내적으로 활성화하여

종속 차원에서 열립니다

고요함이 대지에 광활하게 펼쳐집니다

아름다움 위세가 순결과 순수를 견인합니다

땅 힘이 하늘과 소통하며 목도하는 황홀경을 안습니다

땅이 열리며 만물을 일으켜 세우자

종속이 열리며 열매를 갖습니다

목도되는 황홀경은 생명 안에서 종속과 함께 활성화됩니다

생명 근원이 되는 힘이 목도 현상 안에 자리합니다

휘황하고 아름다운 세계가 다가섭니다

거룻배를 타고 천당을 넘어 높음으로 가는 환희는

생명에 힘을 줍니다

새로움이 열립니다

휘황경을 목도하는 열린 누리는 한도를 높여줍니다

휘황경 그리고 호화로움은

생명이 갖는 급을 천상으로 올리며 열려진 관문으로 초대합니다

생명이 등극하게 되는 환상을 넘는 아름다움과 대면합니다

아름다움은 선경 속에 자리한

순결한 어우르는 세계를 가집니다

천상 공포를 이깁니다

선경에 자리한 위세가 승천하여 천당으로 가는 길에 무수히 각인됩니다

천당이 주는 환희가 누리에 펼쳐집니다

생명 축이 되는 열려진 관문에 섭니다

생명이 아름다운 열려진 세상에 있게 됩니다

성세 그리고 만복이 다가옵니다

생명은 잉태하는 축복을 받습니다

생명이 하늘 높음에서 오게 되는 환희를 갖습니다 

댓글목록

Total 34,715건 13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475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10-21
25474
제비꽃 댓글+ 2
몽당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21
25473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21
2547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0-21
25471
꼬시다, 꽃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21
25470
물의 정체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0-20
2546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20
25468
카인의 역설 댓글+ 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20
25467
조짐. 댓글+ 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20
2546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0-20
25465
별들의 고향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0-20
25464
공간 변성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0-20
25463
따뜻한 ,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0-20
25462
틀니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0-20
25461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20
25460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0-20
254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0
25458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9
254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19
254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0-19
25455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0-19
25454
來世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19
254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0-19
2545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0-19
25451 똥묻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0-19
25450
바람소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19
25449
두 돌담길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9
2544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0-19
2544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19
25446
수상한 국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19
25445
가을의 집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19
25444
봄에 쏜 화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0-19
254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0-19
25442
호두과자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19
25441
낙서1 댓글+ 2
몽당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0-19
25440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9
254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19
2543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0-18
25437 무인다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18
2543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18
2543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8
25434
가을 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18
25433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0-18
254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7
2543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17
254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17
25429
흔적 없는 삶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0-17
25428 검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17
25427
볼만하다 봄 댓글+ 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0-17
254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0-17
25425
실명 댓글+ 5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7
25424
帶(띠) 댓글+ 2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7
25423
착각 댓글+ 2
몽당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0-17
2542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7
25421
가을 사랑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17
2542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0-17
2541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17
2541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7
2541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0-17
25416
가을 남자 댓글+ 2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17
2541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7
254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16
25413
비밀 댓글+ 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0-16
2541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16
2541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0-16
254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0-16
25409
시월의 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6
25408
만납니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0-16
25407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6
25406
표절과 창작 댓글+ 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