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축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빛 축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6회 작성일 21-10-10 06:24

본문

빛 축제

 

눈에 띄는 건

정문(正門)의 별과

키 큰 엔젤(angel)들이구나

 

빛 속을 걷는 사람들은

장면이 바뀌는

슬라이드 냇물처럼 흐른다

 

 

반딧불 같은 말소리들,

곡선인파의 흐름에 기대어

어디만큼 가다가

다정한 얼굴들 모아

꽃등 켠 계절 아래

오색나무숲 배경이 별을 따며 멈추어있다

 

이때 우리도

화면 꾸러미에 슬쩍

인화(印畵)한 시간을 담아놓는다

빛 축제에 함께 산책 왔었노라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00건 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08
17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2-06
17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2-04
1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03
1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2-02
17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2-01
1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1-30
1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1-28
17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1-26
17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1-25
1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1-24
16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1-22
1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1-18
16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1-15
1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1-14
1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1-13
1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1-12
16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1-11
162
십일월의 숲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1-09
16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05
16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1-03
159
마음 밖의 길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1-01
15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0-30
1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0-28
1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26
15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24
1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0-23
15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0-22
1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0-21
151
공간 변성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0-20
150
봄에 쏜 화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0-19
14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18
14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0-17
1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0-15
14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0-14
14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0-13
1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0-12
1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0-11
열람중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0-10
14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0-08
14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0-07
1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0-06
138
가을의 신화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0-05
13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0-04
13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0-03
1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30
1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29
133
무명의 잠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9-28
13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9-27
1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25
1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9-23
129
구름 모자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19
12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9-18
1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9-17
12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9-16
1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15
12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14
12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9-12
12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9-11
1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9-10
12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09
1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9-08
11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9-07
11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5
1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3
115
고추잠자리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31
114
섭섭한 성묘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8-30
11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8-29
1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8-28
11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8-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