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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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6회 작성일 21-10-12 11:22본문
축생(畜生)
- 비수
사전이 말하기를
축생은 즉,
사람이 기르는 온갖 짐승이라고 한다
중죄를 범한 사람이 내생에 태어나는 *세계(축생도)의 동물이라는데
고통이 많고 즐거움은 적으며 성질이 무지몽매하여 인간관계의 기본적 윤리도 없이 서로 싸우고 잡아먹는 놈이라는데
결국, 사람답지 못한 놈이라는데
한때 이 시마을에도 그런 놈들이 몇 어슬렁거렸다
어느 섬의 말씀을 빌리자면
망아지를 몽생이라 부르고
강아지를 강생이라 부르고
고냉이 새끼를 괭생이라 부르는 것 같던데
아마도 이놈들의 정체인 듯
잠시 잠잠하더니
요즘은 염병할 놈 하나가 뒈지지 못해 지랄하고 있다
몽골놈의 새끼 같은 몽생이 눈깔을 달고
비루먹은 강생이 콧구멍을 빌리고
괭생이 발톱을 숨기고
콱 밟아버려야 할 텐데
콱 씹어버려야 할 텐데
코로나 曰,
제발 거리를 두란다
전염이 안 되려면
* 육도(六道) 중 삼악도(三惡道)는 지옥도(地獄道), 아귀도(餓鬼道), 축생도(畜生道)
삼선도(三善道)는 아수라도(阿修羅道), 인간도(人間道), 천상도(天上道)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이 거울을 보고 자신을 이렇게 비판 할 수 있다는 용기에 놀랍습니다.
님 스스로 거울을 보셔도 이렇듯 자신의 나짝에 욕 밖에 안 나오는 상황을
낮은 수준의 글로 라도 표현하시는 대담함에 극찬을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飛獸님의 댓글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발이 저려 기어들어왔구만
얌생이 같은 시끼
썩을놈. 역겹다
썩 물럿거라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아,
니가 비수님을 선돌이라고 한 거에 대해서
고소 苦笑를 금치 못한단다
(야, 이놈아 넌 IP 검색도 못하냐? - 띨띨한 하급 중생아)
내가 20여년간 이곳 쉬말인지 뭔지에 머물면서
너 같은 악종자를 수 없이 보았다만,
그 모두 그 어느 때인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더구나
(바로 이게 자연적 淨化 아니겠니..)
너는 예전에도 자유게시판에서
나에게 숱한 꾸지람을 들었으면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게냐..
내가 관 觀하건데
너는 전생에 축생 畜生 (강생이였을 확율이 높음)이었는데
그 習을 이생에서도 행하는구나
가련한 녀석..
너는 담 생에서 배암 (蛇) 이 될 것을
내가 보장한다
그건 그렇고
이승에서 주어진 시간,
잘 처잡숫고
니 맘 꼴리는대로 살거라
말리지 않겠다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