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진주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진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1-10-13 06:32

본문

익숙해지지 않는
강물이 흘러간다.

시계탑 다리 밑에서
비를 피하고
꾸벅꾸벅 졸다가
잠을 깨면
강물은 헤어지고 있었다.

흘러갈수록
익숙해지지 않는
강물이 흘러간다.

한 가지 말고는
여기서 다 배운 셈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15	공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4
8914	눈 내리는 밤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27
8913	베드로의 그물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9
8912	치통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7
8911	그냥저냥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6
8910	공차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8
8909	김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2
8908	너의 꿈 나의 희망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31
8907	저녁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5
8906	진눈깨비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7
8905	오로지 온전한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8
8904	나에게도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9
8903	내가 먹어보고 싶은 나이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3
8902	대리석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9
8901	탐욕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02
8900	징검다리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31
8899	인간보다는 사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08
8898	사랑한다고 하지 마라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0
8897	봄의 반란 댓글+ 2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06
8896	목련화 댓글+ 2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10
8895	수정 - 후포항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0
8894	순수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7
8893	역설의 법칙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03
8892	이상국가론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16
8891	햇감자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1
8890	아침 바다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26
8889	파반느 댓글+ 4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22
8888	안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30
8887	무직 행성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31
8886	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6
8885	여름 풍경을 관조하다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5
8884	연음이 흐르는 강 댓글+ 1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4
8883	켈로이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4
8882	망각(忘却)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1
8881	가을이 오면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1
8880	가을이 지나는 동안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7
8879	청색증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1
8878	친구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4
8877	어느 높은 족속이었기에,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03
8876	La Califfa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2
8875	대지가 지켜온 순간의 묵음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4
8874	꿈/혜진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9
8873	벗 댓글+ 1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20
8872	겨울 대추나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6
8871	詩 팔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8
8870	멋진 당신, 기적 같은 사랑* * 마음은 막중한 자리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5
8869	다시 떠오르는 태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08
8868	겨울 비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6
8867	울타리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26
8866	골목길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3
8865	돌이켜 생각해보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2
8864	새봄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0
8863	칸나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8
8862	코골이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04
8861	삭선 긋는 남자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21
8860	누워있는 옷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08
8859	지친 비둘기 댓글+ 3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11
8858	야상곡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16
8857	사람 세상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30
8856	고슴도치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08
8855	육개장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5
8854	바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3
8853	여행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2
8852	겸손은 하되	오뜨개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9
8851	목 마름 갈대 꽃 인생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1
8850	지렁이의 외출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5
8849	무념무상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2
8848	음식에 대하여 댓글+ 3개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1
8847	새벽달과 자전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5
8846	한가위 본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15

공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