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그림이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자연은 그림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1-10-14 00:16

본문

자연은 그림이다 -박영란

 

파란 하늘 더욱 파랗고

신비한 풍경이 어우러진

이리저리 구불구불한 나무

비틀 거나 여러 휜 가지들은

풍성하게 오색 단풍 불 밝히는


자연은 순리를 터득한 연출

비스듬히 눕거나 수직으로 치솟고

수십 그루의 노송을 쓰다듬는 바람

자연의 끝없는 활기찬 열정에 감동

굽이굽이 물결처럼 감탄하는 메아리

 

나무는 하늘을 배경으로

기기묘묘한 매혹적인 자태

뭉클뭉클하게 세월을 물들이는

찬란한 광경을 보며 가슴이 벅차고

숲을 황금빛 장식한 자연은 그림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건 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9
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21
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05
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6-08
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1-03
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0-21
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7-31
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1-27
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0-11
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9-22
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0-01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0-14
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9-28
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1-22
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1-09
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8-16
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0-02
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9-19
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9-02
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1-05
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7-08
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0-03
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8-25
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1-11
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9-13
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0-07
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5-25
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9-18
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8-28
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0-15
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1-01
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1-02
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9-03
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0-27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9-04
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8-06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8-27
1
좋은 사람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0-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