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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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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1-10-16 09:03

본문

바다로 간다 

60이 되어서

바다에 간다

지치고 무력해져서

바다로 간다

거기 놓고 오려고


바다

이 단어가

무얼 말하는지

알았던 때도

살아 있었고


바다

이 단어가

낮 설은 지금도

살아 있다.


오늘 난

바다에 간다

바다가 내게

대답해 주면 좋겠다.


내가 알고

듣고 싶은 그 대답을

오늘 난

바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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