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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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7회 작성일 21-10-25 09:18본문
상존하는 힘,
거멈과의 조우가
이름하는
세상에 놓입니다
어림 그리고 얼이
마련하는 오름을 마주하며
생과 대면합니다
개체에서 벗어나 존재가 되는 길로
도전하는 일입니다
소중함을
간직하는 일,
몇십년에 걸친 소명에 가까운 일입니다
세상에서 있음을 말하게 하는 일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밖과 힘 균형점을 찾게 합니다
어려움에서
일어나게 하는 곤란에서
해함을 받지 않게 하는
생명 이상 일입니다
안과 밖 그리고 자기
그리고선 일상,
혼돈과 교란이 늘상 있곤 합니다
자기가 둘러 싸인 상황에서 찾아야 하는
내면 그리고 내세,
같이함으로 가는
형용하는 오름 진입 길이며
존재로서 尊이 되어
우수와 호화라는 높은 전제가 되는
희열 결전입니다
혼돈과 교란에서 이겨내 같이 형용하는 힘,
높음으로 고유함으로
형상하는 초석입니다
혼자가 되어 즐거움이 되는 일은
언제고 같이 하던 생명 힘 덕분입니다
오름을 놓치며
覺이 부딪끼게 하면서
혼자가 되어
아려오는 어려움은
자기 소실로
자기 낮음 심이 되면서
희열 길에 서게 하는
행복한 일일지 모릅니다
어둠과 적막에게 같이함을 먹히며
암묵으로 된 존재에게
언로를 주는 일,
생명 가늠 힘입니다
생은 또 일어나고 지속됩니다
열락 환희에 져내려 자기를 놓치는 일은
자연 섭리 부단성에 위배됩니다
자기 신의를 놓치는 일이
서러움이란 것을 알고 있음은
소중함이 내어주는 명백한 맥입니다
같이함은
늘상 소중함이 갖춰진 상태여야
생이 부르는 향연에서
환타지로 이름되어 이루어집니다
높음으로 임하는 낮은 임함이라는
경계에서 일어나야
희열로 가게 됩니다
혼자가 해내는 劣性은
생명 지속과 관계되는
큰 힘 축입니다
같이함에
필수 요소로서
순수와 앙망이라는 양면적 이면성에서
승리한 경우입니다
생이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즐거움으로
혼자를 여기시키고
환희로
승수 위세를 부립니다
자신이 표출되며
우아로움으로 된 아름다움 궤적에 있는
현실과 같이할 수 있습니다
같이 되는 함성이
여기저기서 축포 처럼 울립니다
개체로서 존재로서 희열과 같이 합니다
댓글목록
한려수님의 댓글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고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