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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8회 작성일 21-10-29 19:27본문
군중속에 외로움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다 다수의 사람들이 자기주장을 하는
가운데 어느것 하나 귀담아 들을 것 없는
이야기들 때로 스쳐지나가며 전할 말이라도
있는 듯 망설여보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 지혜의 이야기도 아니고 삶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지만 보물을 품고 보여주며
자랑하지 못하는 답답함 끝내 책을 뒤적여
보지만 답답함은 현재를 이야기하며 나누고
싶지만 일방적으로 들어야하는 싫은 대화 방식
더 똑똑하지 않지만 더 깊은 관념 안에 존재하는
뛰어난 사람 결국 군중 속에 외로움처럼 답답해
주전자에 물이 끓듯이 마음이 끓어 오르는 사람
수천만권의 책 중에 나와 맞는 책을 골라야 하는
사람 그리고 그책 역시 시시껄렁한 사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외로워 지는 사람
적이 있다 다수의 사람들이 자기주장을 하는
가운데 어느것 하나 귀담아 들을 것 없는
이야기들 때로 스쳐지나가며 전할 말이라도
있는 듯 망설여보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 지혜의 이야기도 아니고 삶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지만 보물을 품고 보여주며
자랑하지 못하는 답답함 끝내 책을 뒤적여
보지만 답답함은 현재를 이야기하며 나누고
싶지만 일방적으로 들어야하는 싫은 대화 방식
더 똑똑하지 않지만 더 깊은 관념 안에 존재하는
뛰어난 사람 결국 군중 속에 외로움처럼 답답해
주전자에 물이 끓듯이 마음이 끓어 오르는 사람
수천만권의 책 중에 나와 맞는 책을 골라야 하는
사람 그리고 그책 역시 시시껄렁한 사람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외로워 지는 사람
댓글목록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까지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