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울한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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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5회 작성일 21-11-01 20:28본문
하늘이 구가하며 내어주는
큰 강림으로
묵음과 암묵 덩어리가
울림을 받아
깨어납니다
생명으로
땅과 유리되지 않는
힘을 만듭니다
생명체가
도처에서 형상이 되어 가득해집니다
열매 힘으로
앙축받기 위해
죽음과 교환한
생이 갖는 의지가
땅이 내어주는 큰 맥이 됩니다
죽음과 직면한
생명체 의지가
묵음과 암묵을 깨어내
열매, 자존, 그리고 하늘 위상을
형성합니다
잡아들입니다
깨어나는 힘 그리고
부름받은 힘이 이름하는
소명 굴레와 따르기는
생명 심결에
이입됩니다
순수와 순결 속성 갈피가 됩니다
해결되어야 할
음울한 현실은
덩어리 속에서
꿈으로 해결될 때 까지
영겁과 같이 있습니다
묵음 혼이
열림으로 깨어나어
검음 축, 敢을 일으킵니다
어둠과 대면합니다
하늘 섭리와
대전을 다시 하며
영험함을 이름합니다
우주 기와
생명 발아 존속 힘을
영겁 힘으로
앙축하여
대면합니다
생을 이룰 힘입니다
생명체를
땅에 내재한 터울 안에 받아들입니다
내재 소명은
지대한 열림 힘이 이겨내야 할
앙축에 여며진 내심과
태평함이 부리는 나아감 축과
조우합니다
존엄으로 생명으로서
일어섭니다
검음 축을
응축 힘으로 그리고 응집 힘으로 합니다
열매 탄생이 되도록 합니다
검음 축으로 된
성결과 성령 힘이 부리는
가늠심이 되게 합니다
하늘 상태 응결로
포화와 겨룸은
존립 성세로
이루어집니다
자존이
하늘 열림과 대응됩니다
우주 힘이
높음으로 말합니다
땅이 갖는 응어리 힘은
존재 수준을
가늠합니다
열며 도달하고 갇히며 응축되며
내적인 열림에서
생명과 맥을 이룹니다
하늘 열림에
차순위로서 대응되는
아픔은
지구, 땅, 온 생명체가 원하는
같이함과 함께함을
부릅니다
푸름과 성세가
온누리에 가득합니다
빛 힘으로 된
성세가 가득합니다
온전함으로 된
땅이 갖는 포화하는 힘이
열매를 내어줍니다
성적
내면 세계를 엽니다
생명 발아와 존속 힘이
우주 생명 기운과
접속합니다
내면 열림 누리,
배위성 누리가 만들어집니다
속하게 됩니다
끝이 없는
우주 섭리와
같이됨을 자득합니다
우주 섭리 울림이
땅에 받아들여집니다
하늘 위상과
견주어지며
열매를 얻게 하는 맥동이
땅 안 저 밑 까지 전해집니다
땅이 활성화합니다
태동성을 이름하는
순리 부름이
땅을 또 다시
크게 크게 깨웁니다
자존이 부리는 힘이
위대함을 부릅니다
하늘이 굽어보며
생명 번성을 약속하지만
같이함과 함께함으로 된
생명 노고는 크기만 합니다
댓글목록
한려수님의 댓글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일체유심조지요
새옹지마고요
아름다운 가을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혁파의 희망이 먼 곳에 있지 않아 순전한 포획과 마주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