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시인과 사진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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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주제를 위해 첨부한 것임
감성적 시인과 사진 그리고 나
감성적 시인의 시선을
독특하다
남이 보지 않는
그런 곳을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지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도 독특하다
그게 사진으로 나타나니
사진이 다른 사람과
다를 수밖에 없다
시인의 시선과 나의 시선이
모여 아름답고 독특한 이미지가
사진으로 나타나
우리의 기분을 즐겁게 하고
센티하게 만들고 낭만적으로 만든다
그래서
사진이 나의 시선이고
나의 마음의 표현이고
나의 시일 수밖에 없다
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사진이 되어 나타나고
나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이미지가 되어
시적 사진이 나타난다
사진을 보는 시선은
나의 마음으로 들어와
나의 표현으로
시가 되어
이렇게 시가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한려수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외길에 선 작은 옹심이 감성을 있음으로 여기시키려 합니다
작은 한 톨이 되어 자연의 섭렵에 응전하며 포화력에 포만감되어 물러서지는 형국이 되었네요
아스라함도 갈피를 잃고 선연함에서도 한 차례 굴곡이 있고
일본시 서정성과 괘가 같아지는 모양입니다
한려수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