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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열정적으로 사랑하던 그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3회 작성일 21-11-06 01:48

본문

지난날 열정적으로 사랑하던 그대




아름다운 그대
지금 어디 있는지



지난날 그렇게
내 온 마음과
정열을 불사르며
열정적으로
사랑하던 그대
지금 어디 있는지 


생활에 쫓겨
바쁘게 살다 보니


내 가슴속에
깊이 간직한
그대를 끄집어내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한 마음을 가졌던 게
언제인지



오늘 이렇게
어쿠스틱 기타를 끄집어내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를
연주하며
그대를 그려봐요 

 

 

행복한 마음이 들고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평화로운 안식이
날 센티에 젖게 만들어


우리가 같이한
아름다운 추억에
깊이 젖어 들게 해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난 그대를
이렇게 사랑하고
이렇게
행복한 마음이 들어요 


사랑하던 그대
사랑했던 그대
아직도
사랑하는 그대


 
지금 어디서 무얼 하는지
난 그대를 그리며
이렇게 행복해요



 


 한려수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힘에 접속된 타율성이 개의함으로 자기 관할을 하려는 의지는 살만 합니다
자연의 의지나 强을 살펴봄이 우선이라는 명제의 망각 힘도 꽤나 도발성이 있습니다
영채라는 생명 의지의 누락이 신과 교통할 수 있다는 맥락은 설득력이 아직 닿지 않는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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