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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7회 작성일 21-11-14 09:02

본문

/ 백록

 



사뭇, ᄃᆞᆯᄏᆞᄅᆞᆷ(돌코롬)해진

 

푸른 날에 올래길 오가며 시큼하게 훔치던 맛

어느새 돌담 안으로

침 넘어간다

 

보나 마나 시큼한 행간에다

단내 나는 땀을 버무려

정성껏 보살폈을 테니

거기에다 섬의 비바람이

힘껏 거들었을 테니

달콤할 수밖에

댓글목록

달래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탐라국이 없었다면 귤 재배는
시작도 못했을 텐데, 새콤달콤 귤 향기
바람타고 이곳까지,  귤은 숙성 시킨 것
보단 파란색이 섞여있는 것이 싱싱하다고 하던데요?
편인히 앉아서 귤을 먹을 수 있다는 건 농부들의
노력의 댓가 이겠습니다.

귤 향기 나는 시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건 익은 것
파란 건 아직 덜 익은 것
새콤달콤이란 맛도 그렇습디다
귤도 너무 많아 문제지요
많다고 꼭 좋은 것만 아니고요
감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 / 백록


어느새
목숨 끊어진 새들이 수두룩 밟힌다
뼈 으스러지는 시체
궁상의 증후군들

바스락바스락

평생에 딱 한 번 날고 추락해버린
조락의 신음들
풍장 중이군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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