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와바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공허와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1-11-22 14:55

본문

공허함이 나를 본다

아파누워 있는것처럼 누워있던 겨울날

찌뿌등한 몸 혼자있는 방한칸에 있어 

이 공기마저 흐려진 곳에서 마음의  진동이 울린다

공허함속에 있는 모든 안좋은 감정들이 나에게 물밀듯 밀려온다

그곳엔 혹시 억울하게 혹은 슬프게 혹은 갖가지 의문속에 죽은 영혼들이 지나가는대 생기는 바람이

우리에게 반응해 오는것 아닐까

느껴보면 괴롭고 은근 고통스러우며 나도모르게 은닉당한 은폐당한 느낌과함께 이상한 고립되서 죽을것같은 느낌을 심하게받는다

사람이...갖가지 아픔을 가지고있으며 살아가지만.. 이공허감을 느끼면 나는 한없이 베풀어주는 마음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마음가짐을 몸과정신에 각인시켜준다

어쩌면 부는 바람..우리는 잊고살아가는 것일지도모른다 우리를


그리고 왜 잊었을까.. 우리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
즐길수 없다 댓글+ 1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12
38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1-24
3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5-22
36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5-11
35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4-27
34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4-24
33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4-22
32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4-01
31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3-24
30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3-15
29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6
28
사람의 숲 댓글+ 1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6-11
2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4-12
26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2-19
25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2-15
24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2-10
23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6
22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1-10
열람중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1-22
20 무인다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0-18
19 무인다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8-17
18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5
17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7-27
1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23
1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15
1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0
1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4-30
1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4-22
1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4-10
10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3-04
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2-26
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1-30
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21
6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2-30
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1-25
4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30
3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0-05
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7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