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헛도는 뒷바퀴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헛도는 뒷바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3회 작성일 21-11-23 17:15

본문

헛도는 뒷바퀴 / 최현덕

바퀴가 구르고

미끄러지는 일은

지구가 돌기 때문인 것이다

교차로 내에 바퀴는

공회전 금지, 정차 금지

신혼 집 차고에 바퀴는

사계절 충격 흡수, 마찰계수 제로

노부부 전용 바퀴는

마모율 최소, 주행 안락성 최대인 것이다

돌고 돌다가

앞바퀴가 기울면, 뒷바퀴도 기울고

기울지 않는 모순은 없다

시간은

뒷바퀴가 헛돌 때 안달복달 했다.

검색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1	AI, 약속된 시간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13
110	오월이 되면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5-11
109	때 빼고 광 내던 날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2-19
108	사랑을 해 보세요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3-30
107	몽돌의 민낯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2-01
106	목련 예찬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3-17
105	꼭지와 언약을 맺은 동행 조건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6
104	Happy Birthday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2-29
103	꽃의 잔상(殘像) 댓글+ 8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1-30
102	뜸 들이기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2-26
101	아름다운 그대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2-21
100	피스piec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01
99	갱시기죽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6-24
98	개꼬리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6-30
97	그날의 초침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5-18
96	이 뭐 꼬?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1-28
95	선유도 이야기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03
94	고향집은 잠실이었습니다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0
93	지친 비둘기 댓글+ 3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11
92	사랑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2
91	어머니 제사상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6
90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에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02
89	내 안에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11
88	탯줄 이야기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20
87	오름 길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6
86	1만원의 행복 댓글+ 5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20
85	능소화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0
84	단풍 물들이기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0
83	기다림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13
82	장맛비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25
81	거짓말처럼 달달 한 게 없다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8
80	현장의 소리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23
79	천리향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2-01
78	마지막 계단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1-18
77	김가네 홍두깨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12
76	뿔 댓글+ 5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0-05
75	짬밥을 이길 수 없다 댓글+ 11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06
74	정직한 스윙, 빛나는 승률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28
73	산수유 예찬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22
72	빈자리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3
71	선생님의 그림자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4
70	어머니 그림자 만큼은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02
69	너무나 소중한 내 짝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0
68	달맞이꽃이 숨었습니다 댓글+ 5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20
67	여자는 보배, 엄마는 불멸의 꽃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07
66	아내 볼 면목이 선셈입니다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02
65	대장내시경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8
64	지금 못 보면 꽃이 집니다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17
63	이삿짐 따라 벌떼가 따라왔다 댓글+ 1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6
62	달맞이꽃 구경 가요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04
61	노을 꽃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08
60	방 한 칸의 기억 댓글+ 7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9
59	풍랑주의보 내린 뱃길 댓글+ 1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12
58	가을바람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0
57	이승과 저승에 부는 바람 댓글+ 3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9-30
56	들꽃이 전하는 말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8-20
열람중	헛도는 뒷바퀴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1-23
54	타워크레인 중심각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16
53	뱃속에 우리아가 댓글+ 7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17
52	지금 詩마을에는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7-27
51	음력 1월1일 아침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22
50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中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4-14
49	바로 지금 댓글+ 10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8-27
48	방 한 칸의 추억 댓글+ 1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04
47	나이 든 징조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2-23
46	엄마 별을 새겨가는 누나 댓글+ 5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08
45	허수아비 댓글+ 3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16
44	어머니 머리에 물들이던 날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5-23
43	낙엽비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26
42	모란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