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11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1-11-30 15:36

본문

초겨울

우산 밖 서성이는 비 속에

낡은 빈 손하나 내밀어 본다


체온도 없는 몇 방울

손 등에서 녹아

잠시 머물다 갔다


내가 아는 

꽃잎 이었을지도 모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5-29
9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18
열람중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11-30
7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23
6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3-05
5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8
4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16
3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05
2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2-03
1
폭우의 안쪽 댓글+ 2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