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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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1-12-01 11:38본문
12윌의 첫째날
낙옆의 스산한 움직임이
적막한 거리를 뒤덮었다
저곳에서의 작은걸음이 가까워질수록
수 많은 사람의 모습이
거리를 채워간다
하늘이 파랗다
눈으로 끌어안은 하얀공간 안으로
공기 같은 마음
숨결이 닿지 않는거리
나 와는 마주 할수 있는
고요히 숨을 끌어 안는다
마스크 안으로
온기가 맴돈다
공기 안으로 뛰어든다
수영을 치듯 걸음이 공기를 가른다
사회 안으로 파고드는
걸음 쉽게도 내딧을 수 있다
찬기운에 아침에 뭘먹었던가를
무심히 떠올리고 싱겁게 마른침을 삼킨다
일 이라는 작은 공간안으로
작은 몸짓이 녹아들듯이 자연스레
부자연스러운 마음의 적응
어떤 순서가 있듯
흘러가는 익숙한 풍경
벌써 점심의 풍경이 그려진다
햇살이 그리워진다
여유롭게 산다는건 어떤건지
돈의 행방을 묻는
1달 1년 어떻게 보낸건지
언젠가는...이라는
여행 떠나자
다른 세상에서 있고 싶은가보다
크리스마스엔 눈을 볼수 있을까?
낙옆의 스산한 움직임이
적막한 거리를 뒤덮었다
저곳에서의 작은걸음이 가까워질수록
수 많은 사람의 모습이
거리를 채워간다
하늘이 파랗다
눈으로 끌어안은 하얀공간 안으로
공기 같은 마음
숨결이 닿지 않는거리
나 와는 마주 할수 있는
고요히 숨을 끌어 안는다
마스크 안으로
온기가 맴돈다
공기 안으로 뛰어든다
수영을 치듯 걸음이 공기를 가른다
사회 안으로 파고드는
걸음 쉽게도 내딧을 수 있다
찬기운에 아침에 뭘먹었던가를
무심히 떠올리고 싱겁게 마른침을 삼킨다
일 이라는 작은 공간안으로
작은 몸짓이 녹아들듯이 자연스레
부자연스러운 마음의 적응
어떤 순서가 있듯
흘러가는 익숙한 풍경
벌써 점심의 풍경이 그려진다
햇살이 그리워진다
여유롭게 산다는건 어떤건지
돈의 행방을 묻는
1달 1년 어떻게 보낸건지
언젠가는...이라는
여행 떠나자
다른 세상에서 있고 싶은가보다
크리스마스엔 눈을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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