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밟은 개미들 명복을 어찌 다 빌겠느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무심코 밟은 개미들 명복을 어찌 다 빌겠느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4회 작성일 21-12-26 00:46

본문

사르노니 취하는 어느 것 하나 살생이 가담 안 한 게 없고 알면서 묵인한다

불살은 이상이요 필살은 숙명이라 아무러면 긴요한 입고 먹는 매사엔 과보가 안 붙을까

삶이란 숨만 쉬어도 잘못을 저지르는 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별수 없이 개미 밟듯 걷자꾸나

저마다 살기 위한 몸부림에 밀려난 것들 어림잡으면 그저 노을 따위에 눈시울 붉어질 수밖에

댓글목록

Total 34,692건 34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5
1096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1
10960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7
10959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5
109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5
109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5
109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1
109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09
1095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09
1095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24
109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26
109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03
109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10
109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14
109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24
10947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9
10946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27
1094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28
1094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30
1094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7
1094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09
10941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02
10940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11
1093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17
109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3
10937
태풍이 온다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6
1093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06
109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2
109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3
109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5
10932
보름달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6
1093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4
1093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30
1092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0
10928
노벨의 꿈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3
1092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17
10926
밤의 숲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1
10925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8
109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3
109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4
109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4
10921
코19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1-27
10920 먹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1
109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02
109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2
109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5
1091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3
1091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8
109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27
1091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5
1091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06
10911
[수정] 씨바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2
1091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31
10909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08
109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11
10907
노을 중독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30
109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25
1090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06
1090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02
1090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1-27
10902
천원의 심정 댓글+ 1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07
10901 흰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8
1090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9
1089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14
10898
도구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01
1089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8
10896 Hrm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8
10895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15
108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21
108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