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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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4회 작성일 21-12-30 16:44본문
애야 죽지마라.
지하철에 뛰어들어, 강물에 파 묻혀, 가
스에 질식되어...
살아야 한다.
고통이 밀려와도 살아야 한다.
삶이 역사다.
정 못 견디게 화가 치밀어 오르면 욕을
해라.
욕함도 역사다.
가는 길이 역사다.
머리 꼿꼿이 들고 앞으로 나아가자.
불의(不義)가 네 앞에서 항복할 때
까지,
가자.
올곧은 참 빛이 터지는 그날까지,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에서의 유토피아가 낭만적이어야 하나 봅니다
정당성을 향하는 피상적 역리 순응이 다가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