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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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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6회 작성일 22-01-07 14:43

본문

억겁을 지나온 기억에서 시작합니다

거멈이 지배하는 곳에서 부터입니다

형상을 이루려는 기운이 있습니다

가늠되는 힘을 따라 있음이 구현됩니다

황폐함이 만드는 어마어마함과 이겨내는 싸움이 있습니다

생명 정처는

현존하는 푸름과 초록 성세로 높음을 추구합니다

영적 세계가 順 기능 따라 성립됩니다

영적 괴함으로 맥이 이루어집니다

거멈 배면과 마주서는 음 기운

그리고 성세로 같이함을 말합니다

높이 올라 오로지 하나로 되는 생명으로

유일함을 추구합니다

초록으로 답합니다

응력을 이겨내며 높이로 올라섭니다

높음에서

너름 누리가 영험하고 광활하게 전개됩니다

초록이 하늘이 주는 힘과 교호합니다

푸름이 주는 새로움에

영적인 힘을 줍니다

나아가는 힘이 됩니다

자존이 성립되고

영속되는 힘이 됩니다

영적 부름이

초록과 푸름이 체현되는 높음에서

생명과 만납니다

열려 만나지는

마성 권좌에 진입합니다

열림 환희 합창이

무릉도원을 내세로 만듭니다

풍요로운 번성함이 가득해집니다

탐하며

같이 있게 됩니다

생명 활로가 드넓고 곧아집니다

또 오름을 만납니다

생명 힘으로

열림 관문과 대면합니다

영체가 차지한 환희경 내면에 자리한 순수한 德으로

초연합니다

성결한 아름다운 환호와 마주합니다

푸름 진함은 초록 성결로 고결함을 말합니다

순수로움으로 화합 원천이 됩니다

정기는

여유로운 차원을 열어

성결로 된 순결한 아름다움을 가져갑니다

힘 근간이 초록으로 토설됩니다

유려한 리듬이 갖는 활로를 갖게 됩니다

규율 맥을 만듭니다

자연으로 하나 되어 즐깁니다

맥동 울림 따라

근간 힘이 다가옵니다

장대하고 강대한 있음이 시현됩니다

완전하고 온전한 있음으로 풍부와 번성이 세상에 가득해집니다

존재로서 높음으로 이행됩니다

있음으로 된

세상 너름이 당연해집니다

환희,

절정으로 가는 울림을 부리며

맥도 높음에 있게 됩니다

열림이 일어나며

억겁에서 나온 거멈 그리고 우주 궁휼과 대면합니다

환희경 높음이 세상 누리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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