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선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선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6회 작성일 22-01-15 08:36

본문


이치에 맞지 않고

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믿기 어려운 것

시작이 있는 모든 것은 끝이 있지만

영원은, 시작도 끝도 없는 것

-

사람은 영원을 사모하도록 지음 받았지만

영원세계 보다 현실 세계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은

볼 수 없는 것을 믿기 보다는

보이는 것을 믿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리라

-

하루살이가 내일을 알지 못하듯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창조주를

학문이나 이성을 통해서 알려는 것은 불가한 것

오직, 믿음으로 바라볼 때

깨달음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

-

우리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국적이나 가문처럼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할 권리를 부여받았으니

곧, 영생의 길과 멸망의 길

-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고

믿을 수 있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 은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98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9 12-26
37985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6:41
37984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3:18
37983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0:00
37982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6-30
37981
짐노페디 새글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30
37980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6-30
3797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6-30
37978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6-30
37977
소녀 새글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6-30
379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6-30
3797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6-30
37974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30
379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6-30
3797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6-30
3797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30
37970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29
3796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6-29
3796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29
37967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29
37966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29
37965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29
3796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29
3796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29
37962
호미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29
379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6-29
37960
밥 먹듯 댓글+ 4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29
37959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28
3795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6-28
37957
살구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6-28
379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6-28
37955
비평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28
3795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28
37953
사랑 2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6-28
37952
댓글+ 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28
3795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6-28
37950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6-28
37949
무제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6-28
37948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27
37947
몰래 행복 댓글+ 2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6-27
3794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27
3794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27
37944
안경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6-27
37943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27
37942
미안하다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6-27
379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27
37940
향기로운 풀 댓글+ 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6-27
37939
무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27
379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27
37937
개망초 소망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26
3793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26
37935
바람의 허밍 댓글+ 7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6-26
37934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6-26
37933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26
3793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6-26
3793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6-26
37930
앉아 그린 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26
3792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25
37928
바벨탑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25
379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6-25
37926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25
37925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25
37924
지난 세월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25
37923
시나브로 댓글+ 2
탱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6-24
3792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6-24
3792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24
37920
반려식물 댓글+ 2
솔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6-24
37919 황금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24
3791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24
3791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