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멈춘 저녁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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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52회 작성일 22-01-18 09:35본문
퇴고
댓글목록
7코스모스7님의 댓글
7코스모스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군요.// 힘이 넘치네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하얀 눈처럼 맑고 환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체로서
유일함이 거부되는 생명의 좌초를
자연의 순수 막대함에
놓침 없이 연연하게 되리라 보았습니다
가상이 망상과 조우하며
자기 망실을 부르는 참극을 애써 놓으며
영어의 몸이 되는 황홀경과 접속했습니다
지켜내야 하는 순진과 순수는
억겁의 환희를 부르지 못하여
시공간에서 소거 망실되며 보이는
영체 환희와 마주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순수함 앞에 한없이 겸손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반갑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이렇게 그려보니 나도 그런 날이 있었는데... 하고 미소를 지어 봅니다.
문장 하나 하나 감상하며 넘 행복해 졌어요.
이쁜 문장에서 잠시 탁족을 하며 즐거웠습니다.
정성이 담긴 시를 감상하는 건 기쁜 일이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시에 푹 빠지다 갑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문학에 대한 귀한 열정으로 창방을 채워주시는
이장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을 자아내며 행복감을 주는 글이였다니
저도 기쁘네요
잊지않고 주시는 격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의 이런 시들은 너무 많이 읽어서 새로울 게 없어요
습작 수련 인가요?
발전 하시려면 어떻게 하셔야 할지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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