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대리석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대리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8회 작성일 22-01-19 15:54

본문

大理石

차갑게 응결된 침묵

그러나, 바람에 스치는
하얀 아우성

묻어나는 조각(彫刻),
언어보다 아름다운

<memo>

때로는 바람 결 머금은 대리석 조각이
번잡(煩雜)한 인간의 언어에 비하면,
훨씬 아름답다는 생각도 든다

검색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1	부활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4-07
140	세상과 못 맞추고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06
139	섬마을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4-05
138	벚꽃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04
137	일기예보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4-03
136	캔바스 위에 사과꽃 향기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4-02
135	철쭉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4-02
134	얼굴에서 안경이 떨어져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4-01
133	봄날 오후 스케치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31
132	당신이 詩를 사랑해야 한다면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30
131	목련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26
130	이미지 - 은혜로운 풍경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22
129	[非詩] 무서운 독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3-20
128	하루가 저물 무렵,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3-19
127	아지랑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18
126	수정 - 자동응답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13
125	퇴고 - 봄에 쓰는 편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12
124	自然에 관한 짧은 생각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3-10
123	수정 - 산행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3-09
122	잠시, 숨을 고르니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3-06
121	문득 , 거리에서 꿈을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3-04
120	퇴고 - 먼동이 틀 때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3-03
119	봄사리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3-02
118	삼일절에 독도를 바라보며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3-01
117	감투, 혹은 완장질에 관하여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27
116	극에 달한 변명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2-25
115	퇴고 - 밤에 사막을 걷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20
114	나는 이제, 알겠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17
113	먼 곳에서 인접하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2-10
112	폭풍이 오는 시간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09
111	千年墨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06
110	千年의 사랑 - 너를 찾아서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5
109	겨울에도 잎이 푸른 나무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2-02
108	雪花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01
107	겨울나기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29
106	겨울과 봄 사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3
105	시인학교 , 그 이후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1-22
104	저녁안개, 거리, 그리고 삶의 주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1-21
열람중	대리석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1-19
102	아름다운 꿈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1-17
101	겨울 강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14
100	연탄재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30
99	이사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2-27
98	사랑을 위한 辨明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26
97	A pastoral song of Christmas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4
96	외로움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댓글+ 6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2-23
95	깊은 밤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22
94	동백꽃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2-21
93	환일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19
92	12월 , 눈이 내리는 날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18
91	영원의 모음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2-17
90	아주, 잠시만이라도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2-16
89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2-14
88	활짝 -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2-12
87	12월, 한해의 끝자락에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2-11
86	그대 , 고마워요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09
85	겨울 판화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2-08
84	또 하나의 외로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2-06
83	[이따금新派調로] 흔적없는 그리움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2-04
82	돌아오지 않는 해병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03
81	오늘 같은 날에는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28
80	저녁안개, 거리, 그리고 삶의 주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1-26
79	비타민 댓글+ 1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1-23
78	畵法 , 혹은 話法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1-22
77	야간비행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1-21
76	겨울이 전하는 말 댓글+ 3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1-20
75	친구야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1-19
74	산방 댓글+ 4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17
73	범어사, 새벽에 가는 길 댓글+ 5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1-16
72	겨울과 봄 사이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