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드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5회 작성일 22-01-21 09:02

본문

대지에 축복이 가득합니다

영겁에서 부터 이어온

무수한 고통과 번뇌로 부터

생명 활로를 여는 열쇠가 있습니다

오지에서

열성 심도를 가늠하는

생명력이 창출하려는 의식이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간에서 장악되는

영원에 답을 하고 있습니다

영구적인 통제에 도전할 위세가

마음 가득 오지 생동력을 부립니다

친밀한 度가

자연 거멈 한도를 열고 있습니다

우주 거멈 그리고

생명으로 된 우아로움이 견인한

선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역동적인 혁명감이 세상을 감쌉니다

화음을 연주하는 음률 높음들이

오지 생동력으로 쟁탈하고 있습니다

높음에서 부름하는

열성에서 자생하는 포화력이

있음을 관할하려 합니다

건전하고 아름다운 온유함으로

야생 상태를 유지시키는 자연 섭리는

우수로 가는 관문을 엽니다

공포 검음 열락이

우수 높음으로 가는 관문을 지켜낸 대지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자연과 자기 그리고 있음은

서로를 향하지만

그리움이 향발하는 거멈은

숫기를 고양합니다

무너지고 쌓이며 또 무너지는 힘이

영구로 가는 힘을 열고 있음은

자명합니다

밀집된 힘으로

인위적인 허뭄을 하고 있습니다

야심 만만한 팽배가 열려 있습니다

내적 세계가 지켜낸

영속과 이어진 응집이 견지하는

옳음이 있습니다

당겨든 두려움을 제패합니다

서로가 있다는 환희가

확인됩니다

같이 하는 미덕은

오랜동안 지켜온 문화적 힘입니다

서로를 유리시키지 않습니다

대지가 견인한 초록 누리에

서로가 놓입니다

마수가 견지하는

낮은 공포가 거멈과 교호됨을 인지한

열락 공포가

열반 환희경과 접속합니다

영겁을 타고 초록 누리에 등극한 순수는

환희를 제압합니다

순수로움이 만드는 벽에

야생이 창출하는 열락 높음을 투영시켜 유지합니다

인접한 바다는

늘 평안으로 된 오름을 제공합니다

거침을 거쳐내며 안온한 높음으로 인도합니다

열반 맥을 오름 열림 관문에 올려놓습니다

환희 가득한

축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열림,

환희가 만드는 웅덩이에서

야생이 추구하는 생명력과 교호하는 소명은

누구라 이름하는 환희경에서

오름과 만나게 합니다

체득이 부르는

시간 속 기억이 다가옵니다


댓글목록

Total 34,769건 42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4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8-15
543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07
5437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20
5436
히터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17
54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23
543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3-17
5433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1-22
543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1-28
5431
세한도 댓글+ 1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1-17
열람중
시드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1-21
5429
습작의 광기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1-29
5428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2-05
542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4-19
54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7-17
542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5-18
54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6-04
5423
꿈 없는 단잠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6-13
542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6-21
5421
골목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7-27
54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7-30
5419 럽크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8-14
541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1-12
541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0-21
541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9-20
5415
눈오는 날 댓글+ 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2-07
541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1-04
5413
50억 클럽 댓글+ 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2-15
541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3-18
5411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5-01
541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5-03
54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5-17
5408
나의 몽정기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5-31
5407
복권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6-17
54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6-18
5405
중 독 댓글+ 2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7-01
540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8-12
5403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09
5402 유수어가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8-10
540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1-22
54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29
5399
충혼(忠魂)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6-05
5398
수국(水菊)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8-16
5397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09
539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22
5395
안식 댓글+ 2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6-12
539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0-02
539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7-18
53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6-22
53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7-15
539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03
538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03
53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9-25
538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0-10
5386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0-28
5385
이어도 댓글+ 4
몽당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0-30
538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1-12
538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08
538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30
538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1-27
538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3-19
5379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2-06
5378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3-13
5377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4-01
53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4-05
537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7-19
53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5-04
537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6-29
537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5-23
5371
종달새 노래 댓글+ 1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5-31
537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7-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