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하고 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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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76회 작성일 22-01-26 21:25본문
그것을 하고 난 후에 |
댓글목록
바리움님의 댓글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미야콘의 시계탑을 가보셨나 보군요.
시란 제가 술쳐먹고 토해내는 주정부리일진데 고백하자면
시란 저에게 일기랍니다
저의 시를 통해 누군가 감동받길 바라는 마음은 언감생신 바라지도 않구요
다만 제 자신이 인간이기에 아니
아침 햇살에 감나무 나뭇가지에 기어오르는 애벌레 보다 못한 존재이지만
그대도 인간이란 탈을 덮어 쓰고 있기에....
저는 천주교 신자지만 부활같은 지랄보다 불교의 천화를 꿈꾸는..............
개 사이비지만 그래도 감히,
시인님이 뉘신지 모르지만 님의 시를 읽으면 동질감을 느낍니다.
좋은 시, 고맙습니다.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님의 댓글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질퍼덕 싸 봐라~~~!
싸 본 늠은 안다..........ㅠ
시가 뭐 별건가......ㄷㄷ
인제 싸고 싶어도 맘데로 안됨,,, 나이땜시.....헐!
소녀시대 시인님!
헬프 미!
죄송합니다, 시인님!
푼크툼님의 댓글
푼크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유,
우리의 삶이 은유라면....................
절정은 순간이지만
그 순간이 영원을 꿈꾸는................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위트 있는 댓글을 읽으며
산다는 것은
피차 일반.................
말과 글은 easy
마음은..............would?
잘 감상하고 갑니다.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의 벽에 세상의 벽에서 유래한 순수로 오염된 환상을 이입했습니다
가치라는 횡재가 꿈과 다르다는 깨지지 않는 순전함이 영체로 이입됐습니다
영적 세계로 가는 길에 섰지만 자기 벽은 아직이었습니다
신선한 필체, 아름다움의 선율이 울림을 합니다
필요불가결하지 않은 성적 환타지에 만족되지 않는 신적 자기 속성을 이입했습니다
환타지로 인한 자기 의식 세계의 굴절을 영적으로 옹호하는 자기 버림을 택했습니다
신성의 울림으로 되는 곳으로 그리고 자기의 신성으로
행함을 자기 속성으로 이겨내게 환타지 관문 진입으로 가고 있습니다
싣딤나무님의 댓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이 활어로 읽힙니다.
팔딱팔딱 살아 있다는 것,
언어로 자유에 이른다는 것,
이미 그기 계신 겁니까? 그리고 가고 계신겁니까?
조화와 생화의 차이는
부자유와 자유의 차이인듯
시들 자유, 죽을 자유, 좃도 아닐 자유
아름답기 싫으면 추할 자유,
존재하기 싫으면 존재하지 않을 자유
그 자유 때문에 물이 필요하고
죽음이 필요한듯,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필요의 대상,
뚝, 뚝, 말입니다.
근대요. 아프지 말고요, 자신을 지금처럼
더 깊이 사랑하시기를 바래요. 그리고
더 빨리 일어 나시고, 새벽에 별을 보며
운동도 나가시고, 좋아하는 음악을 자주
들으시길 바래요. 당신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