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호랑이와 늑대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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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3회 작성일 22-02-02 11: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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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뜻, 정치판을 어슬렁거리는
짐승들의 표정이 엇비칩니다
여기도 약육강식의 논리가 작용하지요
늑대의 이빨이 유순하다는 건
좀 어색하게 비치지만///
새해 복 많아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사는 곳 어디에나 가면을 쓴
포식자가 존재하겠지요
정치판은 특히 실체적 진실을 알려면
밀가루 정도가 아닐 것 같은데
어디나 진심이 대접 받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참 이 늑대는 레테의 강을 지나며 자신이
늑대였다는 사실을 잊었다고 하네요 ㅎ
김태운 시인님 귀한 덕담 고맙습니다
임인년 새해 정기가 듬뿍 담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가련한 늑대와 늑대의 탈을 쓴 양,
역설로 느껴지네요. 하도 복잡한 세상이라.
한편의 동화같은 풍자극 잘 보고갑니다.
새로운 시도같이 느껴지네요.
아주, 신선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어릴 때 늑대와 어린 양 동화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한번 서술을 풀어 보았습니다
석류꽃님도 재미있게 보셨겠지요 ㅎ
호랑이도 용맹하고 기품있게 잘 생긴 모습이 좋았는지
스케치북에 푸시킨 시 옆에 호랑이 사진을 붙여 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석류꽃님 격려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임인년 새해 정기가 듬뿍 담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