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오늘도 무사히!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늘도 무사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2-02-10 06:09

본문

오늘도 무사히!

/ 나싱그리

감염병이 심하게 번지고
생활이 어려워져
돈을 풀었다
모두가 사는 길이라 믿어
가 보지 않았던 길을 갔다

호신용이라 필수품이라며
위험한 그들이
핵까지 손을 댄다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 믿어
냉온탕을 오가며 가 봤던 길을 간다

내일로 이어진 길을 달리다 보면
때로 사고 현장을 목격한다
도로 안내판도 세워 두고
신호등과 과속 방지 턱도 만들고
벌금에 정지까지 처벌을 강화하지만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

오늘도 무사히!
두 손을 모은다
우리 모두 운전자를 믿는다
확신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신을 믿는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4	난중일기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5-31
133	공터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4
132	마음밭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9
131	물길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05
130	그곳에 가면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9
129	회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10-09
128	난중일기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0-22
127	반달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10-25
126	축시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28
125	길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1-01
124	시심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2-05
123	난중일기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2-12
122	난중일기6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2-24
121	빙하기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07
120	탑 댓글+ 4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2-15
119	반짇고리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06
118	누가 그러대요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3-17
117	봄비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3-27
116	난중일기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3-28
115	민둥산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4-05
114	텃밭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4-11
113	바다와 어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4-12
112	행복 연습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4-23
111	지붕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7
110	아까시꽃이 피었습니다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18
109	채식주의자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2
108	야생화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6
107	블록체인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30
106	잠자리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05
105	내시경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19
104	개망초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30
103	한여름 낮의 꿈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6
102	풀동산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18
101	계약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8-23
100	거리 두기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9-22
99	한글세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09
98	둥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1-26
97	빙하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1-27
96	길상사에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2-12
95	詩林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08
94	돌고 돌아 댓글+ 1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5
93	어떤 게임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17
92	대한(大寒) D-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18
91	눈을 보는 두 가지 눈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1-23
90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1-28
89	시인공화국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1-29
88	악의 꽃 댓글+ 1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1-30
87	세느강은 하수가 되어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31
86	V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2-01
85	가상 인간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02
84	내가 창방에 기웃대는 이유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03
83	멀미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04
82	난중일기 댓글+ 1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05
81	등산에 대하여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2-06
80	유산균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07
79	장례식장에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2-08
78	아프로디테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09
열람중	오늘도 무사히!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2-10
76	산책 예찬(禮讚)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2-11
75	물레방아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2-12
74	신청곡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3
73	우체통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2-14
72	불놀이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2-15
71	같은 듯 다른 우리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2-16
70	봄이 오면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17
69	늪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18
68	가성비(價性比)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2-19
67	짝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2-20
66	뒷배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2-21
65	쑥대밭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2-22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