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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2-02-10 16:20

본문

체공으로 가는 환희가

형용하는 아름다움 따라

생명으로 갑니다

발화점을 향하여

열반 거멈 심

혼 부름을 이끕니다

望과 相이 만드는

혈흔이 이끌어

높음으로 가려합니다

순간 열림에서

놓쳐지는 공포 너울이

열락 혼을 부릅니다

채찍과 함께 가야하는

지난함은 깁니다

땅 깊은 곳

열감 부름이

망각이 부름하는

환성에 있습니다

아스라함이 만드는

환희경에

열체 거멈을 놓습니다

영적 부름에 이끌려

죽음 마저 인식이 꺼진 채

갑니다

형상이 도래하여

다가옴을 인지하면

촉발된 그리움으로 갑니다

열망이 부르는

순간 변곡 고혹 그림자와

마주합니다

바람 타고 온

실아지랑이 열기가

순결 환호를 내어줍니다

순간에서

열락 공포를 쥡니다

한 바람 현혹이

이뤄냅니다

정령이 행하는

죽임 신호를 벗겨 닫습니다

받아쥔 몽이 이루는 향연에서

기쁨 중추를 쥐려 합니다

목도함에 따른 지령에

순응 거침 누림 대결적 열림 누리에 듭니다

함몰과 대면합니다

받아쥔 앙축된 축복에 내재한 내림발이

아스라히 한 순간에서 정점에 서있습니다

존립이 이뤄내는 형성에

이룸으로 된 존귀로 답합니다

검은 기는

늘상 순수로움에 내재한 허를 갈깁니다

갈팡질팡이 이뤄내는 허기를 부양합니다

몽이 꺼내어

아름다움에게 헌정합니다

내적인 순결이 창출하는 너름 그리고 환희 열림에

아수라가 만드는 검음이 다가섭니다

가까이 온 순간에 내재한

맥락을 짚어냅니다

꺼져가는 열락 심도에서

순 감도가 검어지는 쾌감이 오릅니다

같이 가지려 하는 검음이 내어주는 마력이 당겨 듭니다

높음으로 가는 열림에 찌꺼기가 꺼져갑니다

함몰된 축복 힘이 만나는 깊은 힘이 열감 힘을 오로지로 만듭니다

기억 저 편 오름으로 가는 힘에

오르게 합니다

만물 그리고 죽음을 목도하며

망각 속 큰 힘과 마주합니다

열락에 그려진 환희는

솟음 가늠 피안에서

영적 파멸 부름에 응합니다

영적인 생명 부름이

피안에서

생동하는 열적 환희를

누림 차원에서 대면하고자

거멈 가늠 열반 심을 이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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