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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5회 작성일 22-02-12 11:35

본문

퇴고 

댓글목록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근사한 시를 감상할 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이 시는 집중이 많은 필요로 하는 시였네요.
계속 반복하여 보니 문이 열리네요.
참 부럽습니다 언어를 자유롭게 다루시는  기술에 감탄 합니다.
주말을 넘 행복하게 해주는 시입니다.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숯이 품고 있는 여정은 인간의 삶과 참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활활 타오를 때면 세상의 모든 소리, 세상의 모든 사랑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침묵으로 존재를 드러낼 때면
앞으로의 행로가 궁금해지기도 하지요
숯은 볼 때마다 신비로워 그 열정을 가만히 따라가 보았습니다
격려의 마음으로 좋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장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봄 햇살처럼 희망찬 나날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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