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슬픔이 편안해질 즈음에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슬픔이 편안해질 즈음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22-02-23 20:00

본문

슬픔이 편안해질 즈음에/ 미소..

희망이 빠져나간 자리에 뼈를 심었다

잡힐 듯 이루어지지 않는 희망은 고문 같아서

심장의 뼈대가 약한 사람에겐 잡히지 않는 미래여서

그런 나는 희망을 잃고 슬퍼서

눈물을 흘렸으므로 울지 않게 되었다

뼈대 있는 심장은 당당해서 부끄러움이 없고

힘이 있어서 위축되지 않으며

중심이 강하므로 곧고

적으로부터 대체로 자유롭다

그런 내공이 재능과 교직하면 희망 실현은 가깝고

당연히 이루어질 것이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0	14.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1-14
99	슬픔의 끝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2-05
98	애달픈 공언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1-02
97	불운의 이유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2-30
96	바람과 사막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4-12
95	25.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1-02
94	2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2-29
93	우리가 있는 곳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3-07
92	철학적 신분상승을 위하여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3-18
91	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9-21
90	낙엽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1-11
89	전생과 현생 사이에 당신이 있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1-16
88	은폐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2-18
87	그땐 그랬습니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2-27
86	아십니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3-04
85	사막 선인장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2-16
84	꽃의 변화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4-20
83	2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1-11
82	10.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0-26
81	삶이 취미생활 같다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4-01
80	지하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3-28
79	사막은 아니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4-30
78	고무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8-30
77	우리는 지금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9-13
76	계획한 것이라고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3-16
75	시집 한 권의 힘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4-06
74	쉬운 건 없다지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17
73	그런 질문을 왜 하셨을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2-28
72	골목 끝에 대문이 있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3-03
71	노구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4-03
70	미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1-23
69	과녁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4-17
68	소심증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3-10
67	그늘이 사라지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2-21
66	300년 후와 그 이전/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3-08
65	감정의 부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2-24
64	바람을 기록한 호수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4-04
63	그 때까지 안녕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1-30
열람중	슬픔이 편안해질 즈음에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2-23
61	나비의 날개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3-24
60	서랍에서 발견 한 것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3-21
59	꽃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2-22
58	사랑 그 행복의 기초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3-31
57	타고난 재능 없이 들어선 길에서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2-01
56	체습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2-01
55	내가 구한 것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5-07
54	인간 정글의 감정에 따라 표정을 바꾼다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3-25
53	본질과 방법을 알면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3-20
52	당신도 그럴 겁니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2-17
51	적응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21
50	사랑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2-15
49	19.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2-19
48	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17
47	천명이라서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1-17
46	시간이 답이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3-15
45	8.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0-19
44	희망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3-09
43	하늘 새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3-11
42	운명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3-13
41	동행의 조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3-29
40	동의어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3-30
39	리모델링 시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2-25
38	2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1-08
37	20.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2-21
36	당신이 바람일지라도 댓글+ 2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3-23
35	미소의 의미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4-05
34	그렇게 저는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3-01
33	당신은 내 운명일까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27
32	몽서를 읽다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3-06
31	6.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0-1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