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삼겹살데이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삼겹살데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2-03-03 12:12

본문

삼겹살데이 / 정연복

오늘은 3월 3일

삼겹살데이

약삭빠른 상술(商術)인 줄

뻔히 알면서도

왠지 마음 한 구석이

들뜨는 느낌이다.

아무 때고 만나도

반갑고 거리낄 게 없는

좋은 벗 서넛과

다정히 얼굴 맞대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며

세상살이 이야기꽃 피우다 보면

삶의 고단함은 잠시 잊혀지고

인생이 고맙게 여겨지리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12	선행이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7
5011	나를 한 번 죽이기로 한 날이었다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3
5010	죄와 벌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4
5009	마스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8
5008	장미의 눈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3
5007	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17
5006	하루에 댓글+ 5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7
5005	뜨락에 이는 가을 바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03
5004	마음, 둘	검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20
5003	추억탕을 먹고 댓글+ 7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9
5002	세상은 빠르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01
5001	동기화가 되지 못 하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01
5000	부자로 사는 모습 댓글+ 2개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2
4999	낙엽 밟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18
4998	가을빛고향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07
4997	빛 축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10
4996	꿈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1
4995	마음이 가고 싶다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24
4994	하품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05
4993	풍화작용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14
4992	커피는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15
4991	신구간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29
4990	겨울에 우러를 동백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8
4989	이어도 사나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0
4988	천천히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9
4987	색종이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06
4986	물밥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28
4985	얼굴에서 안경이 떨어져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01
4984	다시 봄 날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07
4983	그 길가에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10
4982	남아 있는 것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25
4981	물담배 연기 자욱한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5-21
4980	사는 것은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5-21
4979	살구나무 댓글+ 4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0
4978	우리는 광야를 함께 걷는다 댓글+ 1개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22
4977	제로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17
4976	친구 만들기 댓글+ 6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2
4975	觀自在素描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1
4974	깨꽃의 계절 댓글+ 2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6
4973	맑은 공기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27
4972	두유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1
4971	Lascia Chio Pianga 댓글+ 3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3
4970	나비 날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5
4969	그늘에서 꼼짝 마라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9
4968	범아일여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15
4967	가을날의 그리움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21
4966	웃음 눈물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22
4965	쉬운 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25
4964	기다림 댓글+ 1개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20
4963	선운사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26
4962	나도 한마디 한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06
4961	그리움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20
4960	사슴의 뿔은 어디서 돋아났을까?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08
4959	無題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2-06
4958	19.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2-19
4957	물고기 속 물고기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14
4956	파리에서 아침을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23
4955	능소화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4
4954	아네모네 사랑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16
4953	춘 삼월 꽃이 피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20
4952	봄비 내리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30
4951	바다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05
4950	어떤 일기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08
4949	푸름 댓글+ 2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30
4948	사랑은 장미향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5-14
4947	날파리 쉐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19
4946	칼국수 먹던 날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2
4945	참된 사람과 거짓으로 말하는 사람 댓글+ 1개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5
4944	다큐멘터리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0
4943	떠난 후	화성개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12

선행이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