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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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6회 작성일 22-03-22 10:30본문
나의 보물
나의 보배
매일 같은 생활 하며
너의 온기 잊은 나는
다시 운다
매일 운다
그런 사랑 했지 하고
후회 하고 후회 하며
숨은 불씨
살려 본다
정말 정말 사랑 했지
오늘 내일 모레 그후
사랑 했지
불씨 살려
오늘 하루 살아 간다
허상 임을 알면 서도
속고 속여
내가 버린
나무 흔적 찾아 나는
다시 재를 뒤져 본다
아직 식지 않은 불씨 찾아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인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결한 시의 언어가 "아직 식지 않은 불씨 찾아"
새처럼 훨훨 날아오르는 듯합니다.
JHKR님의 댓글
JH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