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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JH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2회 작성일 22-03-23 14:16

본문


서늘한 새벽 창문을 바라 보면 보이는 것 

흐릿한 이목구비와 새벽을 빛내는 땅위에 별들뿐

누군가에게는 꿈만 같은 별

누군가에게는 지옥 같은 별

어느 누구는 들어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어느 누구는 나가기 위해 목숨을 건다

아아..

꿈만 같은 별이여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누구는 땅 속에서

누구는 땅 위에서

누구는 하늘에서

모두가 책속에서

너를 그린다


댓글목록

JHKR님의 댓글

profile_image JHK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뿌연 창문 너머 아파트들을 보며 영감이 떠올라 쓴 시입니다.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겁에서 나오는 자취가 아득함에 미치며 순전함을 어루나 봅니다
영체로서 지적이게 되는 찬스를 사용하는 것도 새로운 구렛나루 있는 멋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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