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몽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입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Vin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3회 작성일 22-04-16 03:03

본문

잠자리에 들면
항상 기대를 품는다

어떤 꿈이 나를 맞이해 줄까
어떤 꿈이 나를 위로해 줄까

악몽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나를 따스히 안아 줄 꿈만을 생각한다

꿈을 꾸고 싶다
현실이 너무 매정해서
따스한 꿈을 꾸고 싶다

꿈을 꾸고 싶다
현실이 너무 삭막해서
훈훈한 꿈을 꾸고 싶다

너무 씁쓸한 현실이면
조금 달달한 꿈을 원하고

너무 달달한 현실이면
조금 씁쓸한 꿈을 원한다

꿈 보다 더 꿈만 같은 현실이기에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꿈을 원한다

잠자리에 들면
항상 기대를 품는다

현실이 어떠하든
꿈속이 어떠하든

그저 편해지길 바라며
항상 기대를 품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44건 29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2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01
139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1
1392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7-02
1392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1
13920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7-06
139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1
1391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7-31
139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7-03
1391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7-03
13915 plethora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2
13914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03
139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3
13912
그녀의 남자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7-05
13911
오드 아이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7-16
1391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2-02
13909
댓글+ 9
EKangChe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1-08
13908
손목시계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7-04
13907
호박잎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7-04
1390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7-04
1390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24
1390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04
13903
일곱번째 포옹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7-04
1390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1-23
139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1-10
139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7-04
13899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7-04
1389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16
1389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4-16
열람중 Vin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4-16
1389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31
138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04
138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6
138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5
138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28
13890
경계에 앉다. 댓글+ 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7-05
1388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7-05
13888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10
138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17
13886
흙의 손 댓글+ 2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6
138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7-05
13884
넉넉한 열정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7-28
13883
달밤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7-07
13882 사랑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5
13881 김민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5
138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7-06
138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7-06
13878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31
1387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06
13876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9
1387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6
13874 기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7-06
13873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7-14
1387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1-23
13871
동백꽃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1-23
1387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7-06
138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06
138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07
138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7
1386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07
13865
각자도생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8-31
13864
유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7-07
1386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7-07
13862 md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7-07
13861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7-07
1386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7
1385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7
13858 기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7-07
13857 사랑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7
138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8
13855
석류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