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싸울 뿐이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는 싸울 뿐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6회 작성일 22-04-18 09:53

본문

이유 없이 하늘이 높다

 

눈 녹기를 기다리며

미련하게 땐 방바닥이 뜨겁다

무당벌레 또르르

굴러 떨어진 자리

이유가 백가지니까

현명하게 포기하기엔

쌓인 시간이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붙잡고 근심하나

만신창이를 깔고

밀고 가보면

여러 갈래 산길이 점차로

손가락하나로 세어지리라

박주가리 독을 뿜고

뱉어 논 자리

 

새벽이 오도록

깍지벌레 가드는 단단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5-18
3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3-16
3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3-17
31
삼다도 댓글+ 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7-16
30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2-24
29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30
28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7-06
2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3-31
26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4-20
25
친구 댓글+ 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5-23
2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8-22
2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8-24
2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8-03
21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7-26
20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8-18
19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7-08
18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8-20
1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5-20
열람중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4-18
1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29
1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13
1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5-28
1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1
11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6
10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8-09
9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22
8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05
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21
6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22
5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20
4
강아지풀 댓글+ 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13
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5
2
조감도 댓글+ 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7-12
1
개와 오후 댓글+ 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0-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