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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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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2-04-28 10:49

본문

몽니 / 백록

 

 


심술의 심통인지 심통의 심술인지

아님, 몽놀놈들의 이빨인지

 

심술을 부리고 딴지를 건다는 순우리말이면서도

어찌 된 영문인지 그 어원을 아는 이

아무도 없다

작금의 정치를 치정이라 번역하면 대충 알까

혹시, 막무가내의 이빨에 씹힌 탓일까

이도 저도 아니라면

망나니 같은 몽생이의 잇발에 밟혔거나

그놈의 뒷발길질에 치였거나

 

몽니에게도 다리가 있다는데

이른바 몽니다리라는데

한때의 외나무다리로 비친

한바당 돌다리처럼 놓인

탐라의 항파두리는 알까

그곳 해바라기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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