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꽃의 운행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꽃의 운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6회 작성일 22-04-30 12:39

본문

붉은 노을에 붙은

그대 머리카락을 떼어 주었다

그대 눈빛에 담긴 노을에

내 마음을 기대어 놓고

서서히 잠겨드는 어둠

봄밤이 내 것이라 말해도

꽃의 운행은 그대 손에 놓여 있어

완연한 봄을 걷다가도

겨울 눈사태처럼 그대 눈동자에서

쏟아진 꽃잎들을 하염없이 맞아야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12	따뜻한 풍경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1-30
5011	잎새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12
5010	세계적인 코로나19실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25
5009	돌멩이 마음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10
5008	長男(장남) 댓글+ 3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2-29
5007	뒤안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4
5006	(너무 예뻤어) 추억이야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25
5005	선행이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7
5004	죄와 벌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4
5003	마스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8
5002	장미의 눈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3
5001	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17
5000	하루에 댓글+ 5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7
4999	뜨락에 이는 가을 바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03
4998	마음, 둘	검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20
4997	추억탕을 먹고 댓글+ 7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9
4996	세상은 빠르고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01
4995	동기화가 되지 못 하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01
4994	부자로 사는 모습 댓글+ 2개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12
4993	직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7
4992	낙엽 밟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18
4991	가을빛고향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07
4990	감, 시집가다 댓글+ 1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05
4989	빛 축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10
4988	마음이 가고 싶다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24
4987	하품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05
4986	풍화작용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14
4985	커피는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15
4984	신구간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29
4983	겨울에 우러를 동백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8
4982	이어도 사나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0
4981	천천히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9
4980	짝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20
4979	물밥 댓글+ 2개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28
4978	얼굴에서 안경이 떨어져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01
4977	다시 봄 날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07
4976	그 길가에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10
4975	남아 있는 것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25
4974	물담배 연기 자욱한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5-21
4973	사는 것은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5-21
4972	숲 댓글+ 3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5-22
4971	살구나무 댓글+ 4개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0
4970	우리는 광야를 함께 걷는다 댓글+ 1개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22
4969	제로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17
4968	친구 만들기 댓글+ 6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2
4967	觀自在素描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1
4966	깨꽃의 계절 댓글+ 2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6
4965	맑은 공기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27
4964	두유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1
4963	Lascia Chio Pianga 댓글+ 3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3
4962	나비 날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5
4961	그늘에서 꼼짝 마라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9
4960	범아일여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15
4959	가을날의 그리움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21
4958	웃음 눈물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22
4957	기다림 댓글+ 1개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9-20
4956	선운사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0-26
4955	그리움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1-20
4954	사슴의 뿔은 어디서 돋아났을까?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08
4953	無題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2-06
4952	19.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2-19
4951	물고기 속 물고기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14
4950	맞서는 아침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1-19
4949	파리에서 아침을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23
4948	능소화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2-14
4947	아네모네 사랑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16
4946	춘 삼월 꽃이 피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20
4945	봄비 내리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3-30
4944	바다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05
4943	어떤 일기	그루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4-08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12

따뜻한 풍경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