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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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2회 작성일 22-05-10 22:31본문
회자정리 /지천명
이세상
많고 많은 것 중에
하필이면 회자정리라 함은
회자정리가 갖는
정리정돈의 암묵적인 의미를
신봉하다 못 하여
맹신 한다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참 이상한 것은
참 이상 하게도
나보다 나를 네가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만 모르는 나를
네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그 사실에
기절초풍 넘어가기
일보직전 이라는 것이다
하여
회자정리라하는 것은
내가 이미 발견하지
못한 자아를
발견하여 정리함으로
옮겨 놓으며
내가 나를 도움 닫기
준비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편이 모르는
남편의 자아를
아내가 보아 주듯이
아내가 모르는
아내의 자아를
남편이 보아 주는
것과 같다
내가 나스스로를
찾아서 말갛게 닦아주는
상념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상념의시간에 어리어
더욱 단단하게 쌓이는
내적인 가치들을 드높이는
각설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신은
하나님은
왜 인간을 이처럼
엉망진창 불완전한
존재로 창조 하셨을까
머리가 좋은천재에게도
누구든 허당끼는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인간이 어딘가 좀
부족하다 싶어야
인간답게 비취인다 하였던가
그러나
인간의 진짜 매력은
늘 완전한 존재를 꿈꾸며
세월을 아낌 없이
쏟아 붓는다는 것이다
인간이 완전한 그 무엇을
쫓으며 끝임없이 시도
할 때 비로서 아름 다운
한 조각이 탄생 하기
때문 일 것이다
인간들에게는
모두 면면들이 있다
말 하자면
사각정육면체 처럼
삼각 뿔처럼
팔각면체 처럼
그 면면들의 의미심장한
모양을
기억하고 둘러 보아야
하는 것 처럼
내 안의
내 자아의
면면 들
내영혼들과 육신을
내가 기억하고
둘러 보며
나 자신을 경각 시키는 것은
내가 나 라는 사실에 대한
그 어떤 의무 감 이라
할 수 있다
즉 내가 나 라는
그 사실을 스스로
완벽하게 인정 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아의 존재적 가치라
해야 할까
내가 나를 당연히 사랑하듯이
너도 나를 당연히 사랑의
이름으로 명명 할 수 있도록
너무도 당연한 일들이
내안에서 나에게서 일어나는
기적을 바라보며 내가 나를
돌아 보는 것이다
나의 뒷 통수의 빛깔을
상기 시켜 보는 것이다
아침의 싱그러운 이슬빛인지
저녁의 붉은 노을빛인지
새파란 봄빛인지
오색찬연한 가을 빛인지
회색빛 겨울 빛인지
말이다
그것은 단지
내가 나를 너무도 사랑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세상
많고 많은 것 중에
하필이면 회자정리라 함은
회자정리가 갖는
정리정돈의 암묵적인 의미를
신봉하다 못 하여
맹신 한다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참 이상한 것은
참 이상 하게도
나보다 나를 네가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만 모르는 나를
네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그 사실에
기절초풍 넘어가기
일보직전 이라는 것이다
하여
회자정리라하는 것은
내가 이미 발견하지
못한 자아를
발견하여 정리함으로
옮겨 놓으며
내가 나를 도움 닫기
준비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편이 모르는
남편의 자아를
아내가 보아 주듯이
아내가 모르는
아내의 자아를
남편이 보아 주는
것과 같다
내가 나스스로를
찾아서 말갛게 닦아주는
상념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상념의시간에 어리어
더욱 단단하게 쌓이는
내적인 가치들을 드높이는
각설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신은
하나님은
왜 인간을 이처럼
엉망진창 불완전한
존재로 창조 하셨을까
머리가 좋은천재에게도
누구든 허당끼는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인간이 어딘가 좀
부족하다 싶어야
인간답게 비취인다 하였던가
그러나
인간의 진짜 매력은
늘 완전한 존재를 꿈꾸며
세월을 아낌 없이
쏟아 붓는다는 것이다
인간이 완전한 그 무엇을
쫓으며 끝임없이 시도
할 때 비로서 아름 다운
한 조각이 탄생 하기
때문 일 것이다
인간들에게는
모두 면면들이 있다
말 하자면
사각정육면체 처럼
삼각 뿔처럼
팔각면체 처럼
그 면면들의 의미심장한
모양을
기억하고 둘러 보아야
하는 것 처럼
내 안의
내 자아의
면면 들
내영혼들과 육신을
내가 기억하고
둘러 보며
나 자신을 경각 시키는 것은
내가 나 라는 사실에 대한
그 어떤 의무 감 이라
할 수 있다
즉 내가 나 라는
그 사실을 스스로
완벽하게 인정 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아의 존재적 가치라
해야 할까
내가 나를 당연히 사랑하듯이
너도 나를 당연히 사랑의
이름으로 명명 할 수 있도록
너무도 당연한 일들이
내안에서 나에게서 일어나는
기적을 바라보며 내가 나를
돌아 보는 것이다
나의 뒷 통수의 빛깔을
상기 시켜 보는 것이다
아침의 싱그러운 이슬빛인지
저녁의 붉은 노을빛인지
새파란 봄빛인지
오색찬연한 가을 빛인지
회색빛 겨울 빛인지
말이다
그것은 단지
내가 나를 너무도 사랑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누라의 넋두리 올시다
남편은
언제나 아내의 일에
남의 일이다
남편은
남의 편 이기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