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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진 인생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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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2-05-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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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진 인생의 길목에서

 

                   청해 이 범동

 

봄이 찾아오면

꽃가게선 갖가지 꽃향기가 풍기고

과일가게엔 상큼한 과일향이 샘솟는다

 

갑질은 어떤 일에

문제가 발생하면 지시한자는 수행자 탓

수행자는 상사사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 불만을 호소하는 현상이다

 

나들이 도로에 가벼운 쌍방사고나면

난 무사고 운전경력 10년이라 주장하는 등

그냥 지나치니 당한어이없어 한숨만 쉬는데

이런 부류의 사회풍조가 없어야 선진교통문화인데...

늘 남의 잘못만 탓하는 현실이 내로남불 이다


세상엔 변치 않는게 없고

만물은 물흐르듯 태어나 성장하며 사라지고

매사 큰소리친한 번의 승자는 될 수 있지만

그건 빈번한 사고라 승자의 삶을 누닐수 없다

 

그러나 진실한 대화를 서로 나눌 때

잘 익은 과일처럼 그 향기는 인향만리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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