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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이는 죽었다 깨어나도 찰 수 없는 내 시계 * * 소월(素月)/ 퇴고 ** 존재계.....(3편 동시 상영上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84회 작성일 22-05-11 21:27

본문

 

형식이는 죽었다 깨어나도 찰 수 없는 내 시계(視界)

사문沙門/ 탄무誕无


형식이 생각 생리 끊긴 

'백골 즐비한 임자 없는 무덤'에서

부모미생전(부모로부터 나기 전) 

영과 내적, 외적 혼인을 맺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좋든 싫든, 

꼽든 아니꼽든 

죽으나 사나,

여읠래야 여읠 수 없고 

버릴래야 버릴 수 없다


영은 시작을 알 수 없는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절(태어남)도 없었고,

소멸(죽음)도 없었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아무것도 이 영으로부터

살아 도망칠 수 없고, 

죽어 숨을 수 없다(관關!)

우주도 미진도 예외일 수 없다


죽은(제도권이 만든) 형식 죽여 다해야 

영 내 시계 찰 수 있고,

죽은(제도권에 없는) 형식(붓다) 살려 다해야 

영 내 시계 찰 수 있다


내면적 인연에 부딪히고,

사변적 인연에 부딪히고,

사물에 부딪힐 때마다 

자동으로 즉각 반응하는

형식(제도권의 틀, 중생)의 습기(習氣, 견병見病)론 

내(붓다) 시계(視界)는

죽었다 깨어나도 영 찰 수 없다

형식이(제도권 틀, 정보, 지식)를 다 팔아도 안 된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그래서 이름하야(이름하여)

정법난득(正法難得)


정법(正法, 붓다, 미생전 자신의 본래 성품)은

체득 후에 배울 수 있고, 

계합 후에 밝힐 수 있고, 

깨친 후에 영원할 수 있다

보는 것보다 

뚫은 것이 뛰어나다 하여

깨침(깨친 이, 선지식)은 

배움 없이도 배움을 능가하는

무학(無學)의 성자(聖子)


*

*

영/ 

붓다표 공(空), 붓다의 본체, 

모든 만물(인간)의 본래 성품(본래 얼굴) 본체,

나기 전 본래 부모의 본체.


백골 즐비한 임자 없는 무덤/  

깨침의 언어로 이루어진(활용된)

조사관(조사선)이면서 여래선(如來禪)입니다.

제가 감싼 언어의 숨은 뚯을 

서너 겹 풀어드리지 않고

이 깨침의 언어(조사선, 조사관) 뜻을 바로 알면 

바르게 깨친 것입니다.


역대 고금조사(선각)들의 

모든 조사관(물론 여래선)도 

다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가르쳐주어서 알면 

가르쳐 준 것밖에 모릅니다.

머리로 풀 수 있는 언어가 아닙니다.

붓다를 체득해야 알 수 있는

 체험의 언어입니다.

머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체험의 영역입니다.


머리로 풀려고(상상, 이해하려고) 하면 

제 모든 선시를 이해하는데 

역마살 장애(한계)로 옵니다.

중생 잣대 들이대는(들먹이는) 중생 짓으로 옵니다

중생에게나 통할 수 있는 

악플(태클)을 달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제 글 뜻을 바르게 바로 알면

법륜(언어를 활용해 깨침)을 

끊임없이 기가 막히게 굴리는구나 하는

절탄과 감탄만이 나옵니다.

제 글에 중생 짓 절대 안 합니다.

얼마나 큰 죄인 줄 알기 때문에,

이 죗값은 죽으면 바로 나타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붓다의 오라로 다 받습니다.


다음 달 올릴 글을 

덜 아픈 오늘,

미리 게시했습니다.

넘 아프면 암것(아무것도)도 안 돼!

설.

나.

무.

래.


바르게 알려드릴 테니 

바르게 아십시오.

제 글 쉽게 접하니

(귀하고 귀한 살림살이 내어드리는 선시禪詩) 

고마운 줄 모르면 안 됩니다.

예전에는 찾아가 3000(삼천)배를 해도 안 내주었습니다.

만나 주지를 않았습니다.

만나주면 뭐해요.

만나고 돌아서면 

천날만날 중생 짓하는데,

생각 없이 말 벌로(아무 말 대잔치) 하는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중생이 선사(선지식)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

선사가 중생을 찾아다닙니다.


작은 도인(선지식) 산속에 숨어 살아가고,

큰 도인(선지식) 사람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제가 지금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쁜 종자도

너나들이님 덕에 

제 글을 읽는 줄 아십시오.

나쁜 종자와는 말 썩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왜?

제 공부(참공부, 붓다 공부)

 한 개도 안 해본

나쁜 종자와 말 썩어 똑같이 중생 짓해야 합니까!

뭣 때문에 중생 눈(수준)에 맞추어야 합니까!


나 너 안 건드릴 테니

너 나 건드리지 마!

인류를(인간을) 

바르게 제도하기(바르게 가르쳐드리기) 위해

친절히 법(정법)을 펼치고 있는데

훼방 놓지 말라는 뜻이야! 


제 경지 되어야 저를 압니다.

나기 전(前) 본래 얼굴, 

본래 부모에게 왔으면

바로 아십시오. 

아들 짓(노릇)해야 합니다.

좋은 말로(갓친절) 할 때 

제발 알아들으십시오.


///////////////////////////////////////////////////////////////////////////////////////////////////////////////////////////////


소월(素月, 밝고 빛이 나는 흰 달)

사문沙門/ 탄무誕无


찰랑찰랑 밤낮 이는 물결(허물)

벗겨내고 온몸 볼 수 있게 

빼 쏜 눈길 터준 입신(入身),

물에 상처 하나 내지 않고

호수를 뚫고 들어가 살아 있다


경계에 걸림 없고

인과에 어둡지 않은

부서지지 않는 몸빛,

하늘 작용(묘용) 수중(水中)에 그대로

안팎 동시에 밝혔기에 물이 밝다


어두운 무명 싹 쓸어버리고 

해 떨어진 곳 밤을 활보하는 옥토끼,

하늘 어머니 성(性, 성품) 따라 

땅 아버지 정(情, 받아들임) 따라 

걸음 없는 걸음으로 물속을 걷는다

사물 밖을 벗어난 유유한 놀음,

날이 밝으면 사라지고 없어도

공을 떠날 수는 없다


*

*

공을 떠날 수는 없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아무것도 이 영(공, 붓다표 공)으로부터

살아 도망칠 수 없고, 

죽어 숨을 수 없다

우주도 미진도 예외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간략히 하면 

'공을 떠날 수는 없다' 한 줄입니다.

더 간략히 하면 공(무),

또 더 간략히 하면 이름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 점도 찍을 수 없습니다.

깨치지 않고서는

한 점 찍어도 틀렸다는 뜻입니다.


그렇거나 말거나

아무것도 없지만

깨친 후에는 

여기 아무 이름이든 다 갖다 붙일 수 있습니다.

역대 고금조사들은 그렇게 이름 지어 불렀고,

또 다른 선각들도

사랑, 침묵, 1인칭 나, 님 등등으로

그렇게(예수, 까비르, 마하비라 등이 그렇게) 사용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이러니

 그러니 

제도권(사전적) 틀에 갇힌 

볼모(언어에 인질이 된) 근성을 발휘하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다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제도권일 때 있고,

제도권 아닐 때 있습니다.


삶과 죽음을 비롯하여

제도권이든, 제도권 아니든 

다 붓다의 영역입니다.

다 붓다에게 포섭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만물)이 다 붓다의 한 받침(티끌)입니다.

붓다(공) 없이는 아무것도 바로 설 수 없습니다.


/////////////////////////////////////////////////////////////////////////////////////////////////////////////////////////////


존재계 전체를 법당으로 만들어버렸다

사문沙門/ 탄무誕无


모든 법과 만물은  

먹이가 있어 존재한다

눈은 잠을 먹이로,

귀는 소리를,

코는 냄새를,

혀는 맛을,

붓다는 

절대적 고요와 침묵이 먹이


내 정신은

행주좌와 어묵동정  

간화선을 먹이로 한다

살아도 화두에 살고

죽어도 화두에 죽는다

자나 깨나 오나가나 이걸 먹고 

매일 매일 신문(神門),

존재계에 절을 짓는다

붓다 앞에 미인(迷人)은 존재할 수 없다


*

*

붓다 앞에 미인(迷人)은 존재할 수 없다/ 

확철대오 깨치면 

다시는 중생일 수 없다,

다시는 중생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오나가나, 자나 깨나

붓다가 체험의 영역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무 시인의 시를 읽을 때마다
갖게 되는 한 생각

- 독자에 따라선 이 무슨 교훈 調 썰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시라는 게
(시인의) 사념 思念의 의도적 조화라는데
동의한다면
위의 시에서 중생을 바라보는 시선의
따뜻함을 사고 싶습니다

시인 자신보다 사람(衆生)들에 관한
가이없는 관심과 사랑 같은 것

한편, 우리가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넋을 부여잡고
무엇엔가 부딪혀 부단히 깨우친다는 것,
그러한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것은
그것이 어둠진 일이던, 밝음진 일의 지향이던,
자신의 生을 매 순간 확인하고 산다는 것임으로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멋진 일인지)

우리가 막장스러운 세상에 취해서
털어내는 비듬처럼 허물어지고 있을 때
인간정신의 본연  本然 (혹은 시인이 말하는 佛性)을
깊이 깊이, 자신의 내면에 침잠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굳게 믿으며
비상 飛翔을 꿈꾸는 것이겠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근데, 몸 아프지 마세요
限命 후에 알뜰하게 썩어질 고깃덩이 육신이
제 아무리 영혼을 갈구더라도..

(사둔 남 말한다는 핀잔을 먹더라도
드리는 말씀)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심통
댓글 전체 다
명중이요! (사극 버젼)

의도적 조화.. 콜...인정,,,
그 가리킨 바(뜻)는 생화이지요.

독살당한 달마나,,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또 여러 선각들처럼 반 비호세력으로부터
제가 독살(매장)당하거나 축출, 뜯어먹히지 않으려면
제 스스로 실드쳐야 하고,,, 저를 추종하는 세력
키우지 않으므로 제 스스로 찬장 식은 밥 되기 싫어
선택 받은 자가 되었다고(싯다르타, 예수, 달마, 까비르, 마하비라처럼 깨쳐 중생 아님을)
까마귀 고기 삶아먹은 자들에게
자찬(체득하고 있음)도 잊어먹을만 하면 또 하고 또 하는 것입니다.

바르게 정직하게,
이실직고 법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리기 때문에 강해 보일 것입니다.
제가 강한 것이 아니라 이건 법을 설하는 기질이 강직한 것입니다.
법을 설할 땐 중생과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너나들이님께 제대로 걸렸네!
딱 걸렸네!!!!
글눈 대. 다. 나.다./ 대단해!!

글의 전달력이 다소 강해서
좀 울그락불그락(단청불사)할 부분 있는데도 불구하고
좋게 봐주시니, 잘 봐주시니
삼가 아뢰기를 한량없이 고맙나이다.
.........
너나들이님 덕분에
한명(限命, 한정된 목숨, 또는 목숨이 다함)이라는,
저하고 일면식도 없던 낯선 언어를 배웠습니다.
공부했습니다.
그 뜻을 헤아릴 때는 사전적 의미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식의 마음을 키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수행)이 간화선입니다.
우리의 인체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활동하기에
어떠한 특정 하나를(화두를) 끊임없이 목 전(前)에 두고,
(화두를 머리에 두고 그리면 상기병 걸립니다.)
(머리에 두고 그리면 머리 깨질듯한 상기병이 옵니다,
또 화두 제쳐두고 딴 데, 어떤 현상에 팔리면 미친 병 또는 마魔를 덮을 쓸 수 있습니다.)
한 획 한 획 또렷이 그리며,
생각과 의식이 몸 밖으로 나갈 틈을 주지 않는 훈련(수행)이 간화선입니다.

평범한 사람도 이러한 훈련(수행)을 행주좌와 어묵동정에서
알아차려서 자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의식의 마음은 커지고,
습관이 되어(습이 들어) 의식은 몸 바깥을 떠돌지 않고,
늘 몸 주위를(자신을) 관찰하기에 순간순간 들어오는
번뇌망상을 제어할 능력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자신을 다스리는 힘이 됩니다.
그러면서 화두 챙기는 자신의 그 자리, 그곳이 바로 일등 선방(禪房)이 되는 것입니다.

공(붓다표 공)은 눈에 안 보이는 진여(眞如)의 진리요.
색은 눈에 보이는 세속의 진리지요.
안 보이는 진리와 보이는 진리가 물론 서로 다르지만 연계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색의 존재는 눈에 안 보이는 공의 바탕에 의지하여
생긴 무늬에 불과합니다.

만약 공이라는 배경(바탕)이 없고 모든 시공간이
색의 물질들로 빈틈없이 꽉 차 있다면
우리들은 어떤 색의 물질도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붓다) 없이는 아무것도 바로 설 수 없다'고 제가 설했던 것입니다.

공이 모든 만물의 바탕(받침)입니다.
물질(색)은 무늬에 비유되므로
공은 물질을 물질로 존재하게끔 해주는 근거(뿌리)입니다.
모든 물질(색, 삼라만상 모든 만물)은 공의 현상인 것입니다.
이처럼 공과 물질의 색은 불일이불이(不一而不二,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공이 없으면 색의 존재가 성립되지 않으며,
또한 색이 없다면 공도 인식될 수 없습니다.

공은 생사(生死, 삶과 죽음)와 유무(有無, 있고 없음)의
모든 변화무쌍한 순환(윤회)을 다 초탈하고 있습니다.
무릇 생명(유정, 무정도 다 포함됨) 있는 것은 다 죽어도
오직 영원한 것은 불생불멸한 공밖에 없습니다.

공(붓다표 공)은 시작을 알 수 없고(시작이 없고),
그 끝이 없습니다.(끝이 없음으로 그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체험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이 공을 가리키며(직시하라고)
'시작 없는 시작부터(처음 없는 처음부터) 끝없는 끝까지'라고
제 선시(禪詩)에서 심심하면 소절(서술)에 넣고 노래 불렀던 것입니다.

두세 번 읽어보십시오.

바르게 아시라고
한 번 더 붓다(공)에 대한
귀하고 귀한 살림살이 내어드렸습니다.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깨쳤다고 모든 사념이 정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번뇌가 없어진다거나
알음알이 세계까지 사라지는 줄 생각하면 그건 큰 착각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식물인간이 될 뿐입니다.

인간의 생각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죽기 전에는

그 멈추지 않는 생각(마음이 생각, 생각이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려는 것이  곧 인간의 본래 마음입니다.

시적, 감성적, 기분적으로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멋있게 보일 것입니다.
붓다에 입각해서(비추어) 보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아닌
'나는 존재한다, 고로 생각한다'가 맞는 것입니다.
진리인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불변하는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물질色, 느낌受, 심리현상行, 알음알이識라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합쳐져(가합하여) 매순간 일어나고,
사라지는(소멸되는) 것을 거듭하면서 흘러가는(윤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나라거나 내 것'이라고 이름 붙이고, 집착하며
거머쥐려고하기 때문에 인간의 삶은 괴로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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