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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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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2회 작성일 22-05-25 12:48

본문

검음으로 푸름을

적막한 위상으로 넓힙니다

생동하는 온유하고 부드러운 환희가 맴돕니다

바람 그리고 형상 위용을 따라

인고하는 힘을 해방합니다

생명 혁명을 향합니다

심중에 다가오는 심혈 순환을 봅니다

태양은 어질고 지난한 생명 인자를 목측합니다

氣로 열 팽창과 교호됩니다

아득함으로 신적 환희와 마주합니다

영적 인자 열성이 만드는

신적 포화감을 추적합니다

순수 쟁취를 위해

오롯한 환희를 열락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있음이 꺽어집니다

기억 중추 공간에서 잉태되어 표출되는 생명 갈증은

열락 끝이나 쉼표를 성정으로 말합니다

공활한 열림으로 순전한 대면이 좌우됩니다

울림이 만드는 낙하는

가늠 체득으로 해제됩니다

순함이 갖는 오열 기운을 지웁니다

표식이 있는 뜨거움을 쏘아댑니다

화살 신호가 아득한 소명 검음발을 지납니다

아침가 어우름 울림을 추적하여

여름 낭만으로 이어집니다

내림길 정취를 인성으로 완만함으로 풀어줍니다

간극 열림을 따라 冷한 시간으로 이행하려 다가갑니다

열림 마당으로 퇴조합니다

성령을 시간에 내재한 대면각 따라 토출합니다

영면에 든 신성 순간 벽을 깹니다

맑음 배면이 여명과 같이 옵니다

창천에 자리한

높은 순수에 대한 기억이 만듭니다

높음 가늠으로

오열과 오한이 만드는

낙오된 검기를 만납니다

영구한 열림을 만납니다

존엄 권세로 열을 받아

음이 갖는 환호를 받습니다

쟁투하던 응결로서 근원이 되는

생명 환희 업보를 치환합니다

존재성이 되어 발호합니다

자중과 함께 다가옵니다

생명 맥동이 꺼지지 않습니다

사랑 환호로

있음이 갖는 내재율울 울립니다

성스러움 향한 업보가 됩니다

순수 역이 발호됩니다

세상사 환희와 함께 출중 높음을 탐합니다

사랑 검기는 환희 맥 순도를 체감합니다

현신 가늠이 됩니다

생명 출중이 내어주는 근원이 됩니다

부가 갖는 맥 울림을 따릅니다

시간 간극을 넘습니다

순적을 체화합니다

천체 역을 향한 검기가

죽음 공동과 내통합니다

땅으로 흘러갑니다

있음 울림을 엽니다

열락 순도는

땅과 시간을 통과해야 할 공유 물질로 만듭니다

묵상 체화가 등장합니다

검음으로 휘황한 열림으로 가을 순간을 만납니다

임금이 행하던 착함과 선함을 이루듯

초록도 변태를 합니다

심중 현란함에 표적을 쏩니다

부 심중에 듭니다

잉태를 사주합니다

열반이 잉태됩니다

막막한 대지성으로 가는 사물 본성이

태양 치환력으로 중력을 체화합니다

먹성 마성 열림으로

풍요로 된 평정 환희를 엽니다

순응과 고행 그리고 역행을 차지하는

쟁투 차원에 섭니다

대갈성 욕구를 점화합니다

풍요 체화는 열성 인자를 부립니다

풍요 가늠은 누리 영예를 향합니다

자연과 기운 그리고 대지 음울과 같이 하는

위세와 존속 수순을 같이 합니다

성대함 그리고 부 현란함과

내세적으로 교호하며 조우합니다

환희로움에 답합니다

자연 격으로 갑니다

찬연한 현신이 마성 문을 엽니다

자연 배면 기운 가늠과 마주합니다

자각 기능 문이 열립니다

생산과 포획하는 힘을 차지합니다

동물 행동성에 부합하는 욕구 취득으로

자연 내성에 다가섭니다

성적인 환희 향한 먹을거리 포획은

순전한 성대함을 이룹니다

가을 그리고 성스러움이

태평한 자연 맥을 깨웁니다

열락 휘황경으로 가는

생명 생동으로

환희로움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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