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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상가의 고민 - 2 & 어느 사상가의 고민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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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ㅤ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5회 작성일 22-06-12 22:49

본문

어느 사상가의 고민 - 2 


​19xx년, 금년, 

x월, x일

어느 사상가의 염려요.


[간판 - 표본실]

​! 
(그곳 또한 암흑이었기 때문이라오) 


                    


어느 사상가의 고민 - 2.1 

 

주인장 있소?

-몬 일입니까

울 딸램, 소학교 들어간다오. 선물 고르러 왔디.

-거 나비는 냅두. 나머지를 고르라.

허 참, 표본실로 장사함서. 뭐요.

-비트루비안입니다. 고것 이룸여.

 내 생에 작품이요, 그것이. 


 

댓글목록

이ㅤ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ㅤ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트루비안의 의미는 '인간', '인류'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해 보이니 그냥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빈치는 비트루비안맨 그림을 통해 이상적인 사람의 인체 비율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이상적이다 라는 단어를 보편적, 또는 일반적 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즉, 이 시를 읽는 누구나 비트루비안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표본실의 나비를 인간으로 표현하기 위한 상징적 소재로 비트루비안을 이용했습니다. 한 남자가 양팔을 넓게 벌리고 있는 모습이 제게는 나비가 연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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