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의 언덕에 앉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갈망의 언덕에 앉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0회 작성일 22-06-22 05:41

본문

적막함에서

거멈 율과 같이 합니다

생으로 귀환합니다

영체 있음에 환호합니다

환희 영가 속삭임과

함께 합니다

적요한 있음으로

현상과 마주합니다

호숫가 언덕에

태양이 만듭니다

태양 침탈 기능으로

默이 만드는 향연에 듭니다

또 다른 애정,

가을볕 내립니다

영원에서 다가온 환희가

점멸합니다

우아경 심도가

성적 환희를 포착합니다

살포시 따사롭게

어루만집니다

형용되는 아름다움 따라

이름됩니다

애틋한

보살핌 담습니다

악마성이 노정됩니다

일어섬을 자극하는 욕구가

성해집니다

창연함이 이끄는 순수로움이

환상과 조우합니다

언덕 그려준 호수면에

맑게 내립니다

환상으로 이어지는

입구에 섭니다

볕을 태웁니다

순전한 아름다움이

완만해집니다

만남,

새 낮게 내려와

물을 찹니다

열반 진입 환희와

조우합니다

영체가 이름합니다

번져가는 파문,

이랑 이룹니다

영원에서 세상으로

높음으로 섭니다

회귀를 꿈꿉니다

물 속 깊이

드리워집니다

마성이 표출됩니다

응축하는 힘과

함께 합니다

언덕 그림자

볕 좇아 물결탑니다

역리로

거멈을 추적합니다

보살핌 향해

외칩니다

순수 그리고 염정이

부려집니다

가라앉으며 저며듭니다

악성 그리고 순결함이

부름합니다

그리움

깊이를 더합니다

열락 환희가

있음을 말합니다

물 속으로

분산됩니다

성령 그리고 희열이

다가섭니다

빛에 기댑니다

영체가 드리우는 저변 강세와

같이 합니다

그림자

그리움에 젖습니다

생명 역량이 내어주는

幻 그리고 맥이

낮음에 섭니다

호수 바닥에 깔립니다

괴수가 뻗어내는 마수

그림자와 조우합니다

꼬여든 그리움 가닥,

희미한 빛을 새긴 세찬 물살에

씻겨 나갑니다

얼이 열체와 만들어내는 검은 저력이

세가 됩니다

한 웅큼 빠져나갑니다

공동에서 행해집니다

저며든 그리움,

갈망으로 채웁니다

열체로서

성체 길에 섭니다

볕 타고

양지 바른 언덕 오를 힘

찾습니다

고혹한 있음이

부려집니다

한 떨기 마음이

만들어냅니다

환희로

순전함을 높입니다

곧게 피웁니다

영원에서

영체를 부립니다

한 세월

뿌리 내립니다

형용되는 아름다움이

갈망합니다

순수함으로

있음을 이름합니다

절개 언덕으로

오늘 사랑 뿌립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망의 부단성으로 행해지는 악성 성정을 놀려지는 아귀의 장악적 순응성으로 욕구의 클래스를 업그레이드 합니다

Total 306건 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2-02
235
염력 유희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1-29
234
얼음 유희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1-26
23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1-23
232
속성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1-20
2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1-17
2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1-14
2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1-11
22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1-08
22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1-05
2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1-02
22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30
2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0-27
2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0-24
2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0-21
2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19
2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17
2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5
2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12
2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0-10
2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0-07
2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0-05
2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0-02
2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9-30
2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9-27
2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9-24
2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9-22
2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9-21
2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9-20
2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9-19
2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9-17
2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9-15
2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9-12
2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9-11
2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9-09
2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9-08
2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9-07
1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9-06
1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9-05
1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9-04
1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9-03
1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9-02
1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8-30
1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8-27
1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8-24
1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1
1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8-18
18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15
1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8-12
187
부유물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9
186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8-06
1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8-03
1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7-27
1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7-20
1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13
181
도시의 꿈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7-06
1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6-29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6-22
178
적막의 노고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6-15
1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6-08
1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6-01
175
가을의 격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5-25
174
열림 관문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5-18
173
해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5-11
172
얼의 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5-01
1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4-24
17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4-18
169
황폐함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4-11
168
베니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4-04
167
모스크바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