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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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26회 작성일 22-07-05 10:46본문
퇴고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면벽 수행을 하는 듯한,
한때,
빗발치던 빗줄기가
압정으로
대침으로
송곳으로
제 가슴을 후벼 팠지만
오늘 아침 하늘은 새소리를 안고 푸르게 날갯짓을 하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이 어쩜 죽지의 저 펄럭거림일지도 모르겠다는
그럼에도 오늘 하루는 저에게 알쏭달쏭 퀴즈쇼로 다가옵니다.
좋은 시,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강녕하시길 빕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감사합니다
콩트님의 풍성한 감성으로 쏟아내시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죽지의 펄럭거림으로 더욱 힘차게 비상하셔서
환한 날들 어어가시길 바랍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태 풍속도를 그려 내셨군요.
요즘 젊은이들의 사랑법을 색다른 형식으로
나타내시니 극사실주의 그림 한폭을 감상한 듯...
리베 시인님, 열대야가 지속 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요,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사랑법이 정답인지 모르는 세상
그래도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것들이
가장 고귀한 가치를 간직하게 되겠지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용하는 극치미로 아름다움의 압쇄를 이뤄 생명 향연의 그을음을 놀렸습니다
어둠 잔영의 幻으로 그을음에 위세되는 힘을 이입하였습니다
그을음이 이름하는 환희, 그 부름은 향연과 향유의 앙축된 다른 말이라 하지 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ang님 말씀이 좀 어렵지만
아름다운 생명이 있음으로 어둠을 벗어난 환희로
가는 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grail200님의 댓글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강신명)시인님
잘 읽고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미소향기님의 댓글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가나이다.
늘 고운 미소 일구시는 건강한 웃음꽃 피우소서.._()_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음꽃 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2연과5연이 좋네요.
커피 한 잔 마시며 감상하려다 커피는 내팽개치고 초집중 하였습니다.
등단하시고 나서 더 탄탄한 시를 접하니 감동받고, 힐링 받았습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일하다 휴식시간에 들어와 보니 넘 좋은 시가 있어 휴식시간 끝내기 아쉬웠어요.
늘 건필하소서,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도 뒤로 미루고 초집중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 시는 저도 애정을 많이 쏟은 시입니다
오래 전이나 지금이나
사랑이 가진 명제는 머리보다는 가슴이
기억하는 것이겠지요
따듯한 시선 속 활짝 열매 맺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창방을 위해 애써주심 고맙습니다
崇烏님의 댓글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으네요...시인님.....잘 감상했습니다.
꼬독꼬독한 시 한 수 낚고 싶어짚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시 많이 쓰세요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감각하면 라라리베 시인님이죠.
양털 두른 겨울은 얼마나 훈훈할까요?
이런 소멸이라면 참 찬란하겠습니다.
시인님 멋져부러~^^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피랑 시인님 멀리까지 오셨네요
안 그래도 날씨가 너무 더워 양털 두른 겨울이
그리워지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이 훨씬 좋답니다
통영의 여름 밤은 훨씬 시원하고 운치 있겠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