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둘기가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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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4회 작성일 22-07-12 00: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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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산비둘기가 전하는 말을 들어봅니다.
'끄윽꾸으 꿈꿔꺼 끄윽꾸으 꿈꿔꺼'
'날아오를 거야 날아오를 거야' ㅎㅎ. 멋지네요.
이제는 뒷산 비둘기 울 때마다 이렇게 들리겠네요.
새로운 느낌 고맙게 가지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길요, 리베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마다 산비둘기 소리에 잠이 깨곤 했지요
며칠 안들려서 여름 휴가라도 갔나 궁금했는데
오늘 들려와서 너무 반가웠네요ㅎ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주는 소중한 것들이
새삼 고마워지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grail200님의 댓글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강신명 시인님
안녕하세요, grail200 마황 이강철 동시인입니다
이번 시를 읽고 바다를 생각했습니다
비둘기가 우는 소리가 한이 맺힌 것 같네요
잘 읽고 감상했습니다
시마을에서 초청은 하지 않았겠지만 창작의 향기 운영자는 어떨런지
저와 같은 경우에는 창작의 향기 운영자를 권유받았습니다
실력이 안돼 거절하면서 라라리베 시인을 추천했습니다
어쨌든 시마을의 독보적인 경지를 이룩한 시인을 경외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둘기도 희로애락이 있어 감정 표현을
하는 것 아닐까 하네요
사람의 마음에 스며들 때 소통이 되는 것이겠지요
창방 운영자는 열정과 헌신이 필요한 일입니다
중책을 맡으신 훌륭하신 두분 시인님이
잘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쾌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