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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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5회 작성일 22-07-12 04:52본문
제3차 세계 대전
서기 2589년 가을
아마겟돈의 예언은 적중했다
휴전선의 잦은 충돌로 위기감이
고조되던 중 북한은 기어이
서울 상공에 수소폭탄을 투하한 것
서울과 경기 일대는 공중분해되었고
대통령을 포함한 2천여만 명의 시민이
몰살되었다
미국정부는 상호방위조약에 의거
자동 개입 북한 전역에 핵을 투하
북한도 역시 공중분해 전 국민이 몰살되었다
위협을 느낀 중국과 소련도 역시
가만있지 않고 미국에 선전포고
제3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것이다
무자비한 양측의 핵 공방전으로
지구 전역은 불바다가 되었고
대기권의 유실로 불덩어리로 둔갑한
지구 별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변해 지금도 우주를 표류하고 있다
불에 그을린 검은 십자가의 눈물
삽시간에 블랙홀 골수에 추락한
엉클어진 핏줄기들의 비명 소리
서기 2589년의 가을은 그렇게
죽어가고 말았다
서기 2589년 가을
아마겟돈의 예언은 적중했다
휴전선의 잦은 충돌로 위기감이
고조되던 중 북한은 기어이
서울 상공에 수소폭탄을 투하한 것
서울과 경기 일대는 공중분해되었고
대통령을 포함한 2천여만 명의 시민이
몰살되었다
미국정부는 상호방위조약에 의거
자동 개입 북한 전역에 핵을 투하
북한도 역시 공중분해 전 국민이 몰살되었다
위협을 느낀 중국과 소련도 역시
가만있지 않고 미국에 선전포고
제3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것이다
무자비한 양측의 핵 공방전으로
지구 전역은 불바다가 되었고
대기권의 유실로 불덩어리로 둔갑한
지구 별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변해 지금도 우주를 표류하고 있다
불에 그을린 검은 십자가의 눈물
삽시간에 블랙홀 골수에 추락한
엉클어진 핏줄기들의 비명 소리
서기 2589년의 가을은 그렇게
죽어가고 말았다
댓글목록
소녀시대님의 댓글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벨수상자는 그때까지 살아있을 이유가없으므로
걱정말고 잘먹고 섹스잘하고 잘 살기를